저탄소 제로 실천운동과 쌀소비 확산 캠페인 벌여 ㅡ변재일 의원 "발전과 환경 조화 만들터"
[청주일보TV] https://youtu.be/HhT71TNRqaM
【청주일보】 한국부인회 충북지부(임은혁 지부장)가 5일 환경의날을 맞아 청주시 청원구 오창 호수공원에서 시민들대상으로 걷기대회와 문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청원구 5선 변재일 국회의원, 박정희 청주시의회 의원, 유행렬, 허창원 등 정치인들과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임은혁 지부장은 인사말에 앞서 충북도내 각 지부에서 참석한 지회장과 지회원들을 소개 했으며 청주시 이유자, 영동군 전영욱, 충주시 채선희, 진천군 김서희, 음성군 이상연 등 지회장들이 지회원들과 함께 참석했다.
임은혁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환경이 중요한 이유는 우리가 잘살기 위해서다”고 말했다.
청원구 5선국회의원인 변재일 국회의원은 “오창의 발전과 환경은 정비례하는것이 맞다”며”환경을 중시해야 건강한 미래가 보장된다”고 강조했다.
박정희 시의원은 “지역구의 한사람으로서 오창호수공원에서 열리는 환경 캠페인이 열린 것에 대해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행렬씨와 허창원 전 도의원이 인사말을 했다.
이날 행사는 오창호수공원을 크게 한바퀴 걷고 반환점에서 스티커를 받아 문화 행사가 열리는 호수공원 무대로 돌아오는 코스 로 진행됐다.
2부 문화 행사가 열리는 오창호수공원 공연장에는 한국부인회 충북지부가 준비한 페이스페인팅과 쌀소비 촉진을 위해 주먹밥 300인분을 즉석에서 만들어 참석자들에게 모두 나누어 줬다.
특히 환경의날 참석자들에게 준비한 경품은 오창호수공원 걷기 대회를 완주한 참석자에 한해 본인이 추첨한 경품을 받아갔다.
환경의날 기념 2부 문화행사에서는 가수 신가령씨가 무대를 열었으며 이어 일타 그룹의 난타 공연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직지오케스트라 오호준 단장의 트럼팻연주와 안태권씨의 색소폰 연주가 이어져 문화 행사의 흥이 절정에 달했다.
[청주일보TV] https://youtu.be/xNjib60S4fo
한국부인회 충북지부가 환경의 날을 기념 하기 위해 준비한 오창호수공원 걷기 대회는 오창 발전과 환경이라는 상관 관계 설정에 의미를 둔 환경 행사로 진행됐다.
한국부인회 충북지부 도지부 이사들은 “변재일 의원님의 지적이 있듯이 오창읍이 발전하면서 필연적으로 환경에 대한 마찰이 심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환경에 대한 관심이 많은 오창에서 걷기 대회를 주최해 의미를 부여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부인회는 오전 10에 시작한 환경의날 기념 행사는 12시 30분 경 모든 행사를 마무리 하고 주변 정화 활동을 하는 것으로 행사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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