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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북 코로나 19 확진자 193번 접촉한 진천군 40대 외국인 발생

by 청주일보TV 2020.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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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선별진료소

충북 진천군에 거주하는 40대 외국인 이 코로나 19, 양성으로 확인돼 충북 194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북 193번인 30대 내국인 확진자의 밀착접촉자로 분류된 40대 회사동료로 11월 3일 진천군 보건소에서 검체 채취해 민간수탁 기관인 결핵연구원에서 11시 30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40대 외국인은 무증상으로 양성 판정후 청주의료원에 입원조치됐으며 다행히 혼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방역당국이 집단감염 우려가 없어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다.  

충북 193번 확진자의 밀착접촉자로 분류되는 회사 동료들은 모두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3일후 다시 진단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충북 193번인 30대 내국인의 회사동료들의 대한 코로나 19, 감염은 3~4일 후 진단 검사에서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방역당국은 그동안 동선 역학조사를 통해 큰 위험은 해소된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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