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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애국국민운동대연합, 문하재청 문화재위장단 9명 고발

by 청주일보TV 2022.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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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사실유포,직권남용,명예훼손 등 적시 고발

 

#청주일보TV #박창서 기자 #애국국민운동대연합 #청주임시청사 #구청주시청 #완전철거 #기자회견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애국국민운동대연합은 9일 오전 11시 청주임시청사 브리핑룸에서 구청주시청 완전 철거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청주일보】 애국국민운동대연합은 청주임시청사 브리핑룸에서 구청주시청 완전 철거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창서 기자

이들은 문화재청 문화재 분과 위원장들이 비공식문서 자료를 언론에 배포해 ”문화재청 공식입장인양 언론을 호도한 것에 대해 분노를 금하지 못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재 위원회 윤리강령 제8조 문화재 위원 등은 다른 위원이나 다른 분과위원회에서 취급하는 안건 또는 사무에 관해 공정성을 저해할 수 있는 알선· 청탁이나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지 아니해야 하며 

문화재 규정 제 12조 (해촉) 3항, 직무와 관련해 부당하게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부정한 청탁을 받는 등 제13조에 따른윤리 규정에 위반한 경우 해촉 할 수가 있다라고 규정됐다고 밝혔다.

각 분과별로 특성이 틀림에도 불구하고 각분과 위원장들은 "일동"이라고 해 "문화재청의 공식 입장인양 표했고 문화재청에 확인한 결과 "문화재청의 공식입장이 아니라는 말을 들었다"라고 전했다.

“충북도청 옆 중앙초등학교 강단은 일제 초기에 지은 100년이 넘은 강단은 왜 철거하였는가, 존치 보존을 왜 주장하지 않았는가!“

서울 소공동 한국은행 건물에 붙어 있는 "정석" 문화재로 만든 대한민국 문화재청은 이 글을 쓴이가 "조선을 침탈한 이등박문 이토 히로부미의 글”이라고 말하며 문화재청은 일본식 카피본을 건물을 보존 존치하는 곳인가라고 비난했다.

일본을 다녀온 청주 시민들이나 식자층들은 청주시청 건물 입구가 아치형 일본 신사입구와  같다고 평가했다는 기사가 올라오기도 했고 기존에 3층 건물이었던 청주시청 건물이 증축해 4층이 돼 일본식 문화재가 훼손되는 시점에서는 왜 이렇게 적극적으로 재제하지 않았는가라며 구청사를 존립을 말하는 시민단체들을 일갈했다.

문화재는 훼손되면 문화재로 등록 될 수가 없다는 점 알고 있냐고 이들에게 되물었다.

구청주시청이 만약에 문화재로 등록된다면 주변 500m에는 어떤 건물도 증축할 수 없다는 것을 전하며 주변 상가 건물에 대한 피해보상을 “존치·보존" 을 하자고 소리를 내는 쪽에서 하길 바란다라고 역설했다.

일본근대 건축가로 추앙받는 "단게 겐조” 건축 양식을 카피한 양식으로 일본 중요문화재로 지정된 "가가외현" 청사 건축양식과 흡사하고 같은 것으로 일부 건축가들도 말하는 마당에 청주 시민혈세 400억이 낭비되는 존치·보존에 절대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새 청사를 시민들의 질 높은 서비스" 공간을 만들기 위해 100년을 보고 "저 일본식 건물 문화적 가치 없는 구청사를 고 김영삼 대통령처럼 폭파 시키길 바란다"라고 부탁했다.

문화재청의 입장인양 언론에 호도한 일부 문화재 위원들을 청주시민의 자존심을 뭉개버린 댓가로 고발조치하겠다라고 하며 욱일기가 · 후지산을 연상 시키는 구청주시청은 완전 철거하길 바란다라며 기자회견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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