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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5분발언】 충북도의회 이태훈 의원 ㅡ 2022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제언

by 청주일보TV 2022.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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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교육위 이태훈(괴산군 국민의힘)의원은 15일 제403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2022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제언하는 5분발언을 했다.

박의원은 세계 유기농 시장규모는 2010년 64조 원에서 8년 만인 2018년 약 두 배인 112조 원으로 급등했고, 국내 유기농 시장규모 역시 2017년 1.3조 원에서 2021년 1.9조 원으로 늘어나 유기농 산업은 미래 생존과 발전을 위한 ‘필수’라고 말했다.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이란 주제로, 세계 최대 유기농 기구인 아이폼(IFOAM, 유기농국제본부)과 공동으로 여는 이번 2022 유기농엑스포는 충북이 세계 유기농산업을 선도하는 ‘K-Organic’의 중심임을 보여주는 굉장히 중요한 국제행사라고 강조했다.

현재 괴산 세계유기농 산업엑스포는 매우 어려운 여건 속에서 엑스포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2 유기농엑스포 예산은 총 127억 원인데 지난 2015년 유기농엑스포 예산인 191억 원 대비 64억 원이 감소한 액수로 지난 엑스포에 비해 사실상 50% 이상의 사업비가 감소해 엑스포 사업비의 4분의 1에 달하는 금액을 수익사업으로 확보해야 하지만 경제불황의 여파와 코로나19 재유행으로 기업의 후원과 입장권 판매 실적이 애당초 목표한 것에 비해 매우 저조하다고 밝혔다.

이에 박의원은 이번 괴산 세계유기농 산업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다음 세 가지 사항을 강력히 요청하며 5분 발언을 마쳤다.

 

▲ 도내 주요 기업에 유기농엑스포에 대한 ‘전폭적인 후원 협조’ 요청. 

▲ 도내 기업과 유관기관, 단체 등이 유기농엑스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 

▲ ‘엑스포 홍보활동 독려’에 마지막 모든 역량을 결집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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