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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도정질의】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 김꽃임 도의원 ㅡ 충청북도 지역 균형발전

by 청주일보TV 2022.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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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 김꽃임 충북도의원(제천제1선거구 국민의힘)은 15일 제403회 정례회 1차 본회의 대집행기관(질문, 답변)에서 충북도 지역 균형발전에 대해 시정질의했다.

 

◆ 김영환 충북도지사

첫번째 질의 시‧군간 균형발전을 위해 기업유치 특별 정책 수립에 대해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저발전 지역 기업 유치를 위해 특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충북도는 산업기반이 열악한 저발전지역 비중 22.4%에 불과해 불균형 심화해 기업 유치를 위해 산업단지 및 파격적인 인센티브 지원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분양가 인하 및 인프라 우선 지원으로 산업단지 13개소 1159만9000㎡ 조성을 추진하며 저발전지역 도비 지원 비율을 확대해 우량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7개 시군, 투자유치과에서 시군 합동 TF팀을 운영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두 번째 질의 충북청년희망센터 운영비 지원 현황에 대해 

 

세 번째 질의 도시가스 시군별 보급률 불균형 해소방안에 대해 도내 시군별 도시가스 보급률은 공급시기나 사용가구의 밀집도, 공급업체의 규모 등 지역 여건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도민의 연료비용을 절감하고 도시가스 보급 확대를 위해 도에서는 매년 도시가스 공급시설을 확충(‘22년 380억원, 공급관 58km, 1만3700세대)하고 있으나 읍면지역, 단독주택 등 경제성(투자비대비 가스사용량)이 부족한 지역은 공급이 쉽지 않은 상황이며 경제성이 부족한 지역의 공급시설 확충은 요금 인상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심도 있는 검토가 선행되야 한다.

지역의 특수한 상황을 면밀히 검토하고 도의 재정 상황을 고려해 필요하다면 도비 지원도 적극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도시가스 보급이 어려운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 사업도 지속 추진해 도시가스에 준하는 가스공급으로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해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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