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천식 조합장 등 조합임원 재신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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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시 사모 2구역 재개발 조합은 3일 오후 2시 남이면 마리앙스 웨딩홀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정천식 현 조합장과 조합임원에 대한 재신임을 물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각 10호의 안건을 상정해 조합원들의 승인을 받는 총회를 개최했다.
가장 중요한 안건은 5호 조합임원 과 정천식 조합장의 임기에 대한 재 신임건과 3호 대의원 보궐 선임 추인의 건, 제7호 협력 업체 선정 및 계약 체결 추인의 건 등이다.
총회는 총 999 명의 조합원 가운데 서면 결의 671 명, 현장 참석 182 명, 현장 참석 8명, 총 679명 참석해 성원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사모2구역은 지난 2009년 조합 설립 2018년 시공사 선정, 2020년 건축 심의 완료,2021년 정비 계획 변경 완료, 2022년 사업 시행 계획 인가를 완료했다.
임시총회 의장으로 선임된 정천식 현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2022년 4월 22일 청주 시청으로부터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아 조합원 종전 감정 평가를 실시했고, 현재 약 80%이상의 (8월10일 기준) 감정 평가를 진행했다”며
“지난 8월 1일 외부 회계 감사를 모두 마친 뒤 청주시에 감사 보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어”지난 2018년부터 조합을 괴롭힌 청주 2021난 51687사건은 임시 총회 결의 무효의 소는 지난 2021년 7월 14일 청주 법원에서 각하로 처리됐음을 알려드린다”고 말했다.
안건에 대한 질문에서 조합원은 시공사 선정 내역에 대한 질문이 있었다. 또한 조합 임원 승인에 대해 질문이 있었다.
이자부분에 대한 조합원들의 부담에 대한 질문에 정천식 조합장은 207억 이외 부분에도 처믕부터 이자 부분은 무이자로 갈 생각이다 고 답변했다,
사모2구역은 감정 평가 진행이 10월에 마무리 하고 12월에 관리 처분 인가를 할 것으로 예상되며 관리 처분 인가가 나면 내년 1~2월 경에 부동산원에 관리 처분에 대한 최종 허가를 득 하게 된다.
상정된 1~10호 안건은 총 683명이 투표해 찬성 604~572명 명, 반대 52~62 명, 기권 24~29 명 으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사모 2구역은 정천식 조합장 체재로 감정평가 관리 처분 등이 이어지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사모1구역 재개발 정비 사업 조합#임시총회 가처분 청주법원 기각#감정평가 진행#감정평가 80%이상 진행'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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