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 공직자 진단검사후 퇴근 없이 검사결과 나올때 까지 개인별 대기중
【충북·세종=청주일보】 충북도 진단검사후 퇴근 없이 검사결과 나올때 까지 개인별 대기중
충북 코로나 19가 충북도청 확진자가 다녀간 일부 부서가 셧다운 가능성까지 엿보이고 있다.
증평군은 확진자가 다닌 지역을 방역조치 했으며 목욕탕발 확진자 증가를 방어하기 위해 코로나 방역망 가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증평군은 대중목욕탕발 확진자가 쏟아져 지역 슈퍼감염이 현실적으로 나타나고 있어 코로나 19에 대한 군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충북도는 일단 3층 본관이 셧다운 됐으며 본관 3층을 모두 소개했고 약 300~400여명의 직원들이 진단검사후 코로나 감염 우려에 귀가 하지도 못하고 개별적으로 검사결과가 나올때 까지 개인별로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사결과는 밤늦게 나오거나 16일 새벽에 나올 가능성이 있어 그시간까지 마음을 조려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충북도는 일단 사무실 폐쇄에 이어 3층 본관에 근무한 공직자들에 대해 보균기간인 14일까지 재택근무나 능동감시에 들어갈 예정이며 공직자 가족에 대해서도 진단검사를 실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충북도의회는 예결위원회는 진행을 즉시 중단하고 확진된 부서와 연관된 상임위를 중심으로 밀착접촉에 대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충북도와 도의회 의원과 공직자들은 확진된 부서와 접촉 유.무를 따져 즉시 자가격리와 능동감시에 들어갈 예정이다.
특히, 확진된 해당 부서와 접촉한 민간접촉자들을 우선적으로 밝혀 이들에 대한 진단검사도 추진 할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증평군청 공직자들에게 혼란을 드려 청주일보 임직원은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증평군의 코로나 19가 빠르게 종식될수 있도록 청주일보 임직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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