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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보) 14일 충북 코로나19, 23명 발생 확진자 최다 기록 경신

by 청주일보TV 2020.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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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 충북 코로나 19 확진자가 (556~578번) 14일 오후 10시현재 총 23명이 발생해 지난 8일 발생했던 23명의 확진자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충북은 청주 2, 충주 2, 영동 1, 증평 5, 음성 1, 제천 12명등 총23명이 발생했다. 

특히 제천시가 교회발 7명을 포함해 총 15명이 발생했고 증평군은 대중목욕탕발 확진세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제천시는 경기도 광주 321번 접촉자의 감염자가 증가하고 있어 교회발 확진자와 함께 증가세를 견인하고 있다. 

제천은 김장발 확진자들의 말착접촉자들의 자가 격리해제가 이뤄지면서 확진자가 나오고 있어 제천지역 전체가 맨붕상태로 접어들고 있다. 

제천시내 인적이 끊기면서 자영업자들과 소상공인들의 일반적인 경제 생활붕괴가 현실적으로 나타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마련도 요구되고 있다. 

또한,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배려가 코로나 방역에 밀려 소흘해지고 있어 이부분도 다시한번 제고 해봐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제천시민들의 겨울나기가 그 어느때보다 힘겨울 전망이다.

증평은 대중목욕탕발 감염이 1일 5명으로 증가하면서 인구 4만이 안되는 지역이 코로나 감염 확산으로 지역 파장이 크게 오고 있다. 

증평군 보건당국은 n차 감염 확산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감염자들의 밀착접촉자들의 검염확산이 급속도로 전파되고 있어 군민 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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