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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 충북코로나는 15일 오후 2시 현재 561~584번가지 발생 했으며 대중목욕탕발 증평군 5명, 제천 6명, 청주 4명, 청정지역 보은 1명 등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확진자중 청주시 흥덕구에 거주하는 20대 충북도청 소속인 공무원 A씨(8급)가 이날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도청 전체가 퍠쇄 모드로 바뀌었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모든부서의 외출을 금지하고 부서간 이동금지, 식사도 배달로 전환 항 것을 지시했으며 확진자와 밀착접촉한 사람들의 진단검사결과에 따라 도청일부 셨다운 등 여러방안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확진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증평군 확진자와 접촉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확진 판정을 받은 도청 소속 공무원 첫 확진자인 미동산수목원 직원(충북 558번)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동산 수목원 확진자인 20대 내국인이 맡은 업무 전임자인 A씨는 업무 인수인계 등을 위해 그와 접촉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방역당국은 A씨가 근무하는 도청 본관 3층을 폐쇄하고 같은 사무실 직원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동 동선을 파악해 도청내 접촉자들에 대한 검사가 진행중이다.
역학조사와 접촉자 검사결과와 전체적인 상황을 점검한뒤 충북도청 전직원을 코로나19,검체채취를 진행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동선과 접촉자를 조사하고 있다"며 "우선 사무실 접촉자를 대상으로는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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