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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북 코로나 19, 12명, 제천 10명, 청주1,충주1명 발생

by 청주일보TV 2020.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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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미지

 

충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기승을 부리고 있으며 8일 23명에 이어 다소 하락한  9일 12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날 오후 9시 현재까지 가 집계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제천 10명, 청주와 충주 1명씩  총12명(충북 467~478명)이다.

지난 11월 25일 제천발 김장모임 감염이 시작된 제천에서는 코호트 중인 요양원 2명 자가젹리 14일 해제전 검사에서 5명 포함  10명이 무더기로 확진됐다.

제천시는 자가격리 해제가 코로나 균 보유 기잔인 14일을 기준해 13일 검사에서 8일에 이어 9일에도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어 향후 단계적으로 해제가 되면 더 많은 확진자가 나올 것으로 예상돼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트괴, 코로나 감염 경로가 확실하지 않은 3명은 콧물과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았다. 이들 중 20대 1명(충북 477번)은 병원 직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장모임으로 난달 25일 코로나 확산 이후 인구 13만명의 제천에서는 연쇄 감염이 꼬리를 물며 133명이 확진돼 1000명단 1명꼴로 지역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 사회 약자들의 혹독한 겨울 나기가 이어지고 있다. 

청주 확진자 1명은 지난 8일 확진 판정을 받은 50대 확진자의 가족이다. 먼저 확진된 가족의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고 있다. 

충주에서는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성당 성가대 관련 60대 접촉자가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받은 진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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