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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8일 충북 코로나 19, 두자리수 확진 총16명ㅡ 제천9, 청주4, 충주2, 단양1명 발생

by 청주일보TV 2020.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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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김장발 자가격리 13일차 해제전 6명 확진, 청주 오창산단발 확산13명 발생 

코로나 선별진료소

충북 코로나 19가 확진자가 두자릿수를 다시 기록하며 방역당국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충북은 7일 오후 늦게 청주에서 2명의 확진자가 발생 했으며 8일 오후 5시 현재 442~459번 까지 발생해 총 16명이 발생 했다. 

총 9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제천시는 이중 6명이 14일인 자가격리 기간 해제전 13일차 검사에서 6명이 발생해 행후 자가격리에 들어간 제천지역의 감염 확산이 당분간 지속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천시는 지난달 25일 김장발 코로나 감염으로 진단검사후 약 1000 명이 자가격리 중으로 8일 자가격리 해제자 중에서 6명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천 감염자 9명중 무증상은 1명으로 8명은 기침,근육통, 코막힘, 발열,몸살감기 등의 유증상 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자가격리 수치와 진단검사 수치는 제천시 보건당국은 상황실을 꾸리고 있어  집계가 나오면 발표할 예정이다. 

8일 양성 판정을 받은  단양군 50대 내국인 1명 역시 제천시 김장발 n차 감염에 의한 확진자로 밝혀져 코로나 감염 인접 지역 확산이 현재도 진행형 인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충주시는 A운수발 감염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8일 2명이  근육통과 인후통으로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청주시는 오창 산단 부산발 감염이 13명으로 확산되면서 n차 감염 확산 차단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지난 4일 첫감염자가 발생하면서 총 314명이 진단검사를 받았고 총 13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이후 가족과  직장동료인 밀착접촉자들은 4일 부터 122명이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청주시 보건당국은 오창산단발과 해외 입국발 확진자 4명이 발생하면서 확진자가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청주시 보건당국은 일단 코로나 확산이  하향세로 돌아서 감염 확산을 위해 코로나 방역에 고삐를 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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