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창 공장 부산발 코로나 19 6명 발생에 신 n차 감염 경계
충북 코로나 19가 423~430번 까지 총 8명이 발생해 두자릿수에서 한자릿수로 일일 확진자수가 떨어졌다.
충북 코로나 19 발생 상황이 휴일을 맞아 제천은 4명, 충주 1명 등 김장발에 이어 구중 제천 1명은 경기도 고양시 접촉자로 밝혀져 또 다른 감염 고리에 대한 우려가 있다.
청주시는 2명이 발생했지만 부산 확진자 접촉발 오창 산단 공장의 노동자가 5일 3명에 이어 6일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 공장에 대한 접촉이 의심되는 직원들과 이동동선에 따른 밀착접촉자 들에 대한 115명에 대한 진단검사가 진행됐지만 6일 밤 8시 현재 까지 많은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고 있다.
청주시는 오창 구읍 당구장발과 오창 LG공장발 확진자들이 발생했지만 자가격리와 능동감시에 들어간 격리자들의 해제일이 다가오고 있어 이 고비까지 넘겨야 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무증상에 의한 n차 감염도 많아 졌지만 겨울을 맞이해 전파력이 강해진 코로나 19에 대한 감염 예방에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코로나 19로 강화된 사회적 코호트 격리로 사회적 약자들의 삶이 붕괴되기 일보 직전으로 감염차단과 더불어 사회적 약자들의 경제와 사회적 삶에도 특별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코로나로 제천지역 서민들의 삶이 무너지면서 모든면에서 윤택하지 못한 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과 사회적 관심도 촉구되고 있다.
지난달 25일 제천 김장발 감염이 제천시만 108명을 넘어서면서 제천시 n차감염을 몰고온 당사자들에 대한 책임 여론이 강하게 일고 있다.
제천의 유력여성인 60대 A모씨는 유력인사로 진단검사를 받고도 제천 유력 기관 모임에 참석해 지역전역으로 번져 제천은 낮과 밤 가릴것 없이 적막강산으로 변해가고 있다.
제천지역 코로나 19 폭증을 놓고 최초 코로나 확산을 촉발한 김장모임의 인천 미추홀구 참가자와, 확진자와 접촉이 의심돼 진단 검사를 받고도 제천의 각종 단체 회의나 저녁식사 모임에 참석했던 60대 A모씨에 대한 지역 여론이 들끓고 있다.
제천 지역이 코로나 19로 뒤덮이면서 지역이 폐쇄 일보 직전까지 사태가 심각해 지자 시민들은 제천의 코로나 19 감염 차단망을 허물어트린 해당 당사자들에게 구상권을 청구하자는 여론이 점차 비등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청주시는 부산발 오창 산단 공장의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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