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코로나 19는 확진자가 1일 400명 선을 돌파한 대한민국 수도인 서울의 밤 9시 셧다운 이후 제천의 증가수가 여전했지만 주말들어 제천을 비롯한 충북 최다 인구 도시인 청주와 충주시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특히, 청정지역이었던 영동군에서 제천시 확진자와 접촉한 2명이 발생 하면서 영동보건당국이 이동동선과 방역차단에 부산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충북은 김장발로 폭발된 확진자수의 증가로 북부권인 제천, 충주, 단양 등지의 확진자 고리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어 시민들의 우려가 존재하고 있다.
북부권 코로나 확산에 가장 큰 원인을 제공한 김장모임의 코로나 n차 감염에 의한 확산 우려가 아직도 존재하고 있지만 확산세가 한풀 꺽였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우려했던 집단시설인 요양원의 감염이 시작되면서 또다른 우려가 붉거지고 있다.
5일 충북의 코로나19는 충북 409~421번 까지 총 11명이 발생 했으며 청주시 4명중 1명은 충주시 거주자로 청주에서 검사해 청주시 확진자로정리 됐으며 1명은 부산 확진자와 접촉해 발생했다.
충주시 2명은 1명은 해외 입국자이며 1명은 n차 감염에 위해 발생 한 확진자다.
제천시는 2명의 확진자는 1명은 증상이 발현 됐으며 1명은 무증상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음성군 2명의 확진자는 50대 내국인 2명으로 현재 증상이 발현돼 검체채취에서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단양군 1명의 확진자는 50대 내국인으로 발열과 근육통이 있어 검체채취후 양성판정을 받아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충북 영동군마저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충북 지역의 전체 확산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영동군의 확진자는 40대와 50대 내국인 2명으로 5일 같이 확진된 제천시 50대 내국인과 밀착 접촉해 무증상으로 확진 판정을 받아 제천발 또 다른 n차 감염을 우려에 영동 보건당국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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