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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북 코로나19, 발생 감소세 제천 4, 청주1, 충주 1, 괴산1명 ㅡ 고3 수능후 조기귀가 촉구

by 청주일보TV 2020.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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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미지

충북 코로나 19 확진세가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제천, 청주, 충주 지역의 주민들이 안도를 하는 사이 충북지역 n차 감염에 의해 괴산군과 음성군에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지역  확산이 현실화 되고 있다. 

충북은 376~383번을 2일 8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1일이후 두자리수에서 한자리수로 내려가면서 방역당국이 안도를 하고 있지만 지역확산에 또 다른 우려가 들고 있다. 

청주시는 1일 오후 늦게 2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면서 청주지역 역시 잠재 감염 확산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은 아닌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제천시는 25일 김장모임발 이후 2자릿수 확진자에서 처음으로 한자릿수인 4명이 발생해 최근들어 최소 인원 확진자 발생 인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김장모임발로 촉발됐던 제천지역의 거리두기 등 확진자 접촉이 줄어들면서 확진세가 꺽이고 있다는 것이 제천 보건당국의 분석이다. 

2일 발생한 괴산군 확진자는 도작구 396번 접촉 확진자로 부천거주 30대며 괴산 동거가족은 부모와 어린 자녀가 있고 3명의 동거가족은 검체채취 진단검사를 받아 3일경 결과가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 음성 50대로 무증상이며 음성 기도원 발 n차감염에 의한 밀착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를 했으며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괴산군이나 음성군의 확진자는 충북을 떠들썩하게 만든 제천 김장발이나 청주 당구장발, 화학회사발, 충주 운수산업발 과는 거리가 멀어 방역당국이 안도를 하고 있다. 

충북 이시종 지사와 김병우 충북교육감, 청주시 한범덕 시장 등 지차체 단체장들은 수능이 끝나는 3일 저녁 수능을 마친 고3 수험생들에게 불요불급한 모임을 자제하고 조기에 귀가해 가족들과 함께 해  줄것을 강력하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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