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코로나 19, 확진자 제천11, 충주3, 청주 없음,

 

 

이상천 제천시장은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제천시 코로나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제천시 제공' 

충북은 1일 코로나 19 확진자수가 총 14명 발생하면서 충북 360~373번 까지 발생했다. 

연일 쏟아지던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에 제천 김장발 코로나는 1일 11여명이 발생해 6일째  10여명선을 유지하고 있으며 충주는 5~6명선에서 3명 선으로 하향 곡선 조짐이 보이고 있다. 

당구장발, 청주오창 LG화학 공장발  청주시 오창읍이 코로나 확산으로 읍 자체가 마비됐던 지난 6일간에서 청주시는 최소 5~10명까지 1일 확진자를 쏟아냈으나 1일 들어 잠잠해 지고 있다. 

충북 제천은 6일 연속 처음 4명으로 시작된 확진자수가 폭발적을 증가해 매일 10명 선이 유지되면서 이대로 지속된다면 100명선 돌파가 곧눈앞에 닥치고 있다.

제천지역은 연일 10여명 이상 폭증하는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에 모든 사회 활동이 멈췄고 제천시청 공직자들은 코로나 19 이외의 행정에 손을 놓고 있는 실정이다. 

 제천 시의 행정과 사회가 코로나 19 이외에는 시계제로의 시정으로 움직이고 있어 이에 대한 눈에 보이지 않는 손실이 눈덩이 처럼 불어나고 있다. 

제천시는 이상천 시장이 시민들에게 가급적 사회 활동을 자제해 줄 것을 촉구하고 있지만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이후 강도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대책을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효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충주시는 충주시청 공직자들이 자가격리에 들어간 조길형시장의 코로나 19 상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코로나 19 확진자들에 대한 방역대책에 가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