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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5분발언】 충북도의회 허창원 의원 - 가경천 하천정비공사에 대해

by 청주일보TV 2021.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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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경천공사! 살구나무 제거 후 1년이 지났습니다!”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 허창원 의원(청주 제4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은 14일 14일 제39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가경천 하천정비공사에 대해 제언하는 5분발언을 했다.

【충북·세종=청주일보】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 허창원 의원은 제39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가경천 하천정비공사에 대해 제언하는 5분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도의회 제공’ 박창서 기자

 

허의원은  “가경천 가경지구 지방하천정비사업은 2017년 청주 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주민들의 거주지를 하천 범람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추진된 예방공사”라며, “지난해 죽천교와 발산교 구간 공사 중 제방에 심겨 있던 30여년생 살구나무 157그루를 베어내면서 논란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9월 이후 살구나무 제거와 개통조차 못하고 있는 보도교를 신설한 것 이외에 현장이 1년 동안 방치되어 있고, 공사로 인해 파손된 산책로나 공사 현장 사이에서 산책이나 운동을 하는 시민들이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허의원은 “지역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최 예정인 주민설명회를 내실있게 진행하고, 가경천 하천정비공사를 신속하게 추진할 것”을 주문하며 5분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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