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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충북 찾은 이준석 국힘대표 젊은 표심 공략 "상당구 민주당 이길 후보 낸다"

by 청주일보TV 2021.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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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유튜브 https://youtu.be/0TszrfKt61c

이준석 대표가 기자간담회에 이어 대학생 간담회에 참석해 짐룸에 답변하며 소신을 밝히고 있다.

【청주일보】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취임 이후 처음으로 충북을 찾아 2030세대를 중심으로 젊은 민심 끌어안기에 나섰다.

이준석 대표는 15일 12시 10분 부터 충북대 중문 일대에서 정우택 충북도당위원장 등과 함께 중북대 중문 거리에서 청년 당원을 모집하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청주일보] 충북을 찾은 이준석 대표가 기자들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오후 1시 10분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열린 국힘 젊은 대학생 위원 간담회에서는 지역 정치 세력의 변화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대학생들과 국제 정세 특히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에 대한 입장 과 중국의 홍콩 문제 등을 거론하며 중국 대사와 중국 식 민주주의에 대한 소견을 나눴다고 소개했다. 

복지 및 아동 문제에 대해서도 자신이 갖고 있는 견해를 밝히기도 했다. 이어 대선 후보들의 문제점에 대해 터치하는 선에서 가볍게 답변을 했다. 

내년 대선에 같이 치를 상당구 후보 공천에 대해 이준석 대표는 자신감을 보였으며 충북지역 정치인들의 물갈이에도 포커스를 맞추겠다고 답변했다. 

청주시 상당구에는 상명하복식이 아닌 지역에서도 인정할 수 있는 민주당을 이길수 있는 인물을 선택하겠다는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 

[청주일보] 2030 대학생 간담회에서 이준석 대표가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이대표는 충북의 표심이 모든 선거에 바로 미터로 작용하고 있어 대선에서도 중요한 역황을 할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대선과 함께 시너지를 낼수 있는 후보를 선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상당구 당협위원장 인선에 민주당을 이길수 있는 후보를 신중하고 조속하게 선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대표는 당대표 취임후 처음으로 충북을 찾아 헌정사상 첫 30대 당대표로 당세 확장을 위해 2030세대들을 공략하기 뤼해 충북을 찾았으며 오흐 2시 20분 경에는 육거리 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으며 오후 4시부터는 국민의힘 충북도당 당사에서 주요 당직자들과 비공개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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