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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5분발언】 충북도의회 박우양 의원 - 충북도 외부 사무실 임차 계약

by 청주일보TV 2021.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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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외부사무실 임차 문제 철저히 밝혀야 한다!"

【청주일보】충청북도의회 건설환경위 박우양(영동2, 미래통합당) 의원은 14일 제39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충청북도 외부사무실 임차 문제를 철저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충북·세종=청주일보】 충북도의회 건설소방위 박우양 의원은 제39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충북도 외부 사무실 임차에 대한 5분 발언을 했다. '사진=충북도의회 제공' 박창서 기자

 

박의원은 “충북도에서 청내 사무공간 부족으로 인해 계약한 외부 사무실 임차현황을 살펴보면, 도민들이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계약이 이루어졌다는 의혹이 있다”고 말했다.

특히, “식의약안전과와 바이오산단지원과가 사용하고 있는 건물은 주변시세나 다른 임차건물의 계약내용보다 2배 이상 높은 금액으로, 현재 등기부등본상 청주시의장이 공동 소유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의원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골목상권이 무너진 소상공인과 충북도민은 아랑곳하지 않고 시세보다 비싼 계약이 이루어진 경위와 임대차 계약과정에서 혈세낭비나 특혜가 없었는지 철저한 조사와 감사를 조속히 진행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5분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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