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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도의회 이옥규(비례, 국민의힘) 의원은 14일 제39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도지정예술단 개편에 대한 5분발언을 했다.
이의원은 “18년 11월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충북도지정예술단 부실운영 의혹이 발단이 되어, 도지정예술단 운영 사업이 19년부터 전면 중지되었다“며 ”당시 보조금에 대한 관리・감독이 미흡했고, 당초 사업의 도입 취지에 맞지 않게 공공 실적 채우기에만 급급하게 운영되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도지정예술단의 업무를 충북문화재단에 일임하여 사업의 관리・감독을 맡겨야 한다”며 “토론회 개최 등 문화예술인들이 희망하는 운영방식으로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의원은 “도민의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욕구를 해소하고, 충북 문화예술계가 코로나19 상황의 어려움 속에서도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도지정예술단의 부활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하며 5분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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