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도지사, “당산 생각의 벙커, 새로운 문화ㆍ체험 공간 재탄생 기대”
‘당산 생각의 벙커’ 완전 개방식 열려, 내년 본격 추진‘문화의 바다 공간조성 사업’ 사전 홍보 및 붐업 기대【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가 당산 생각의 벙커 전면 개방에 나섰다.도는 김영환 지사, 이양섭 도의회 의장, 박재주, 안지윤 도의원, 문화예술계 인사,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5일 오후 1시30분 "당산, 생각의 벙커 ‘오래된 미로(迷路)’"를 주제로 벙커 개방식을 가졌다.지난 1973년 당산의 암반을 깎아 만들어 전시 지휘 통제소 및 충무시설로 사용된 ‘당산 생각의 벙커’는 폭 4m, 높이 5.2m, 길이 200m, 연 면적 2156㎡로 총 14개의 격실이 존재한다. 이중 규모가 큰 격실을 활용해 ▲도민 영상자서전 아카이브인 ‘영상자서전의 방’, ▲당산 벙커의 오래된..
2024. 10. 15.
2024년 충북갤러리 하반기 기획전 "장소상실" 개최
【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도지사 김영환)와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충북갤러리(서울 인사아트센터 2층) 2024년 하반기 기획자 공모전 "장소상실"을 이달 17일부터 내달 4일까지 개최한다.충북갤러리는 2024년 4월 충북지역 청년 작가 연구를 기반으로 청년 작가발굴 및 충북 미술에 대한 새로운 시각의 참신하고 실험적인 전시 기획을 주제로 기획자 공모를 진행하여 비칠칠문화예술협동조합(B77)의 이선희 기획자를 선정했다. 이선희 기획《장소상실》전시는 “고정원, 김기성, 김라연, 금벌레, 문창환, 윤다혜, 이선구, 이재복, 홍덕은 ”9인과 낭독극의 “차성욱”이 협업해 영상, 사진, 도자, 회화, 설치, 퍼포먼스, 사운드 등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실험적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
2024.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