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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622

[사 고] 부산 영주고가차로 차량 2중 추돌 사고 1명 부상 [청주일보] 부산 동구 초량동 영주고가차로 추돌 사고 인명 구조 현장(영상=부산중부소방서 제공)https://youtu.be/u_qxWwiIlE4 【청주일보】 6월 4일 오전 6시 40분 경 영주고가차로에서 차량 추돌 사고가 발생해 1명이 트럭에 끼여 중부소방서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 이날 사고는 영주 터널에서 부두 방향으로 진행하던 3.5톤 트럭과 2톤 트럭이 추돌한 사고로 트럭 연료가 유출되어 도로가 미끄러운 상황이었다. 사고 현장에는 2톤 트럭운전자(59세, 남성)가 부서진 차체에 다리가 끼어있어 구조가 어려운 상황으로 구조 장비(유압스프레더)를 이용하여 차체를 개방 후 운전자를 구조했다. 추돌 사고 또 다른 차량인 3.5톤 트럭 운전자는 외견 상 특이 사항 없어 현장에서 구급 대원이 체크 .. 2021. 6. 6.
[사 고] 제주해경, 신양항에서 전복된 모터보트 인양 조치 인명피해, 해양오염 없이 크레인으로 안전하게 인양 【청주일보】 제주해양경찰서에서는, 3일 오전 제주시 추자면 신양항에서 계류 중이던 모터보트가 전복되었으나 인명피해 및 해양오염 없이 크레인을 이용해 안전하게 육상으로 인양했다고 밝혔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3일 오전 7시 50분 경 제주시 추자면 신양항에 계류 중이던 수상레저기구 A호(모터보트,1.13톤,추자)가 원인불명으로 전복되어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에 제주해경은 추자파출소 순찰팀을 출동시켜 아침 7시 55분경 현장 도착하여 신양항에 계류 중이던 A호가 전복되었으며 인명피해 및 주변에 해양오염이 발생하지 않은 것을 확인했다. 오전 8시 11분 경 소유자에게 전복 사실을 알리고 크레인을 섭외하여 9시 57분경 A호를 육상 안전지대로 인양 완.. 2021. 6. 4.
[사 고] 제주해경, 신양항에서 전복된 모터보트 인양 조치 인명피해, 해양오염 없이 크레인으로 안전하게 인양 [청주일보] 3일 오전 제주시 추자면 신양항에서 계류 중이던 모터보트가 전복. (사진= 제주해경 제공) 【청주일보】 김종기 기자 = 제주해양경찰서에서는, 3일 오전 제주시 추자면 신양항에서 계류 중이던 모터보트가 전복되었으나 인명피해 및 해양오염 없이 크레인을 이용해 안전하게 육상으로 인양했다고 밝혔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3일 오전 7시 50분 경 제주시 추자면 신양항에 계류 중이던 수상레저기구 A호(모터보트,1.13톤,추자)가 원인불명으로 전복되어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에 제주해경은 추자파출소 순찰팀을 출동시켜 아침 7시 55분경 현장 도착하여 신양항에 계류 중이던 A호가 전복되었으며 인명피해 및 주변에 해양오염이 발생하지 않은 것을 확인했.. 2021. 6. 4.
[사 건]부산해경, 텃밭서‘마약 원료’양귀비 밀 재배한 70대 적발 부산해경 해안가 텃밭 양귀비 밀재배 70 대 적발(동영상=부산해경 제공)https://youtu.be/1Kx6IxeyXs4 【청주일보】 부산해양경찰서는 1일 관내 일원에서 아편 원료가 되는 양귀비를 ‘상비약’ 대용 목적으로 텃밭에 밀경작한 70대 남성 A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고 밝혔다.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A씨(70대, 남성)는 마을 해안가 중심으로 텃밭·정원 등에 마약 원료인 양귀비를 몰래 재배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A씨 텃밭에서 발견된 양귀비 257주를 모두 압수했다고 전했다. 또한, 의료시설이 낙후된 지역 주민들은 관절통, 신경통, 통증 해소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인식하고 양귀비 밀 경작을 하고 있으며, 양귀비와 대마를 마약류 취급 자격이나 허가 없이 재배·매.. 2021. 6. 1.
[기 고] 위험천만 해루질, 안전하고 슬기롭게! 해양경찰의 사고막는 “해루질 4고 생존수칙” 4가지를 기억해 안전사고 없도록 해야 【청주일보】 태안해양경찰서 해양안전과장 경정 이구현 = 본격적인 행락철로 접어든 요즘, 일상의 피로를 벗어나 코로나19로 해외여행 대신 전국의 탁 트인 물가를 찾는 가족단위 여행객이 많아졌다. 천혜의 바다 휴양지로 유명한 이곳 태안도 예외가 아니다. 특히, 태안반도는 서해안답게 주기적으로 들고 나는 조석간만의 수평적 차이가 커서, 빠지는 설물에 바다생물을 잡는 소위 ‘해루질’활동이 많은 곳이다. 해양경찰의 연안안전 관리 업무상 관내 바닷가 현장을 자주 찾게 되는데,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끼리 삼삼오오 조개 등을 잡는 ‘해루질’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보게 된다. 정겨운 모습에 흐뭇하면서도 한편으론 ‘과연 해루질 위험성은 잘 알.. 2021. 5. 30.
[사 고] 태안해경, 주말 연안사고 구조 및 연락두절자 수색 이어가 각종 고립사고에 따른 구조 활동에 이어 연락 두절자 발생으로 관계기관과 합동수색 진행 중 【청주일보】 주말인 29일 태안 관내 연안안전 사고가 이어졌다. 30일 새벽 1시 17분 경 충남 태안군 파도리 인근 갯벌에서 동료 2명과 떨어져 조개를 잡던 50대 A씨가 방향을 잃고 갯바위에 고립됐다. A씨는 휴대폰과 구명조끼도 없이 야간 갯벌 조개 주움을 나섰다가 보이질 않자 걱정이 된 동료가 119로 긴급 신고했다. 태안해경 함정 6척 외에 군과 소방, 한국해양구조협회 등 인력 40 여명이 동원돼 수색에 나섰다. 수색협력에 나선 32사단 해안소초에서 새벽 3시 27분경 열상 감시 장치로 A씨를 발견해 해경에 통보했고, 인근을 수색중이던 태안해경구조대에서 A씨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같은 날 오후 3시 43분 경.. 2021. 5. 30.
[사 고]청주시 현도면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죽암휴게소 인근 6중 추돌로 3명 부상 경부고속도로 청주시 현도면 죽암휴게소 인근 6중추돌 사고 현장 https://youtu.be/n6XsqyxUodk 【청주일보】 25일 오후 5시24분 경 충북 청주시 현도면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죽암휴게소 인근에서 버스와 트럭, 승용차 등 차량 6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40대 운전자 등 3명이 중경상을 입어 긴급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룰 받고 있다. 사고가 나자 고속도로순찰대와 충북소방본부, 고속도로 관계자, 구난관계차량관계자들은 우선적으로 인명구조에 나섰으며 차량 소통을 위해 사고 현장 수습에 나섰다. 이날 사고로 경부고속도로 부산방면은 극심한 정체를 빚었으며 3시간 가량 정체는 사고 현장이 수습되고 정체가 플리기 시작했다. 경찰은 사고 운전자들의.. 2021. 5. 25.
[화재]청주 비닐재활용공장서 화재,소방당국 장시간 진화 작업중 25일 청주시 강내면 다락리 비닐 공장 화재 진화 현장. https://youtu.be/vFTIcOzGC60 【청주일보】 21일 오후 5시12분경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의 다락리 재활용 비닐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이 화재로 시꺼먼 연기가 발생해 멀리서 퇴근하던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고 이까만 연기는 청주 도심에서도 목격됐다. 소방당국은 초기진압을 목표로 동원 가능한 소방대원들과 펌프차 등 장비 20여대를 동원해 주 불길을 진압하고 있다. 이 비닐공장은 야산으로 둘러쌓여 있어 소방당국은 화재가 번지지 않도록 예방 작업도 동시에 하고 있다. 이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공장의 화재는 쌓아 놓은 비닐등의 화재로 쉽게 불길이 잡히지 않고 있으며 불길이 진화해.. 2021. 5. 25.
[사 고] 부산해경, 태종대 자갈마당 앞 갯바위 추락자 긴급 구조ㅡ 병원으로 이송 【청주일보】 부산해양경찰서는 23일 오후 5시 35분경 태종대 자갈마당 앞 갯바위에서 추락자 A씨(70대, 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A씨는 낚시를 하던 중 무게 중심을 잃고 실족해 절벽 사이에 추락하는 것을 옆에 있던 낚시객이 발견해 119를 경유, 부산 해경 상황실로 신고한 것이다. 신고를 접수한 부산 해경은 즉시 영도파출소 육상팀과 경비 함정, 중앙특수구조단을 현장으로 긴급 출동했으며, 바위 틈에 고립된 추락자 A씨는 머리를 크게 다쳐 출동한 경찰관이 즉각 응급처치 후 남항파출소 전용 부두에 대기 중인 119에 인계 했다고 전했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 됐으며, 현재 치료 중이라고 전했다. 2021.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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