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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622

[사 건] 청주지법 폭발물 설치 여성 신고전화 대피소동 ㅡ 경찰·소방,군부대, 긴급 출동 재판 받던 민원인, 직원, 수백명 모두안전지역으로 대피 소동 【청주일보】 남상범 기자 = 20일 충북 청주지방법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재판을 받던 민원인과 직원 수백여명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충북 청주지방법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직원들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낮 12시28분 경 청주지방법원 청사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여성의 신고 전화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 군 폭발물 처리반 등이 진행 중이던 민 형사 사건 등을 모두 중지 시키고 민원인들과 직원들을 긴급 대피 시킨 뒤 폭발물을 수색했다. 경찰과 소방당국, 군 폭발물 처리 반 등은 청주법원 내를 정밀하게 수색하고 있으며 만약에 있을 상황에 대비해 긴장의 .. 2022. 9. 20.
[화 재] 청주시 강내면 배터리 시험평가 업체 화재 [청주일보 유튜브] https://youtu.be/ujvnFr_xH7Q 청주시 강내면 태랑리 밧데리 시험공장 화재 진압 현장 【청주일보】 15일 오후 3시10분 경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태랑리 한 배터리 시험평가 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는 업체에서 충전 실험 과정중 배터리가 폭발하면서 일어난 것으로 추정 되고 있다. 화재로 인한 불길은 공장 3개동 중 1개동(900㎡)을 모두 전소됐다., 다행히 공장 관계자들이 화재가 발생하자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 소방본부는 가용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화재를 진압했으며 공장동 건물이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져 불길 진화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 충북 소방본부는 주 불길을 잡기 위해 헬기까지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 2022. 9. 15.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전년대비 119신고 건수 감소…화재발생 같고, 구급출동 증가 전년대비 119신고 건수 감소…화재발생 같고, 구급출동 증가 ㅡ 구급출동 하루 평균 1,299건으로 지난해(1,251건) 대비 3.8% 증가 【청주일보】 올 추석연휴는 지난해 추석과 비교해 119신고건수와 구조출동 건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평균 화재발생 건수는 작년 추석과 동일했고, 구급출동 건수는 증가했다. 13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추석 연휴인 지난 8일 오후 6시부터 13일 오전 9시까지 접수된 경기도 119신고는 총 3만7921건으로 하루 평균 8,199건이 접수됐다. 이는 지난해 추석 연휴기간(9월 18일 오후 6시~27일 오전 9시) 하루 평균신고 건수(8447건)보다 2.9%(248건) 감소한 수치다. 구조출동은 올 추석 하루 평균 636건(총 2942건‧구조인원 324명).. 2022. 9. 13.
[사 고] 종로구 혜화동 승용차 버스승강장 돌진 사고, 총 13명 부상 [청주일보유튜브] https://youtu.be/TZDt80hY2sQ 종로구 혜화동 버스승강장 사고 현장 (동영상=종로소방서) 【청주일보】 11일 오후 2시 35분경 종로구 혜화동 혜화 로터리 방향 도로상에서 코란도 차량이 정차돼 있던 차량을 추돌하고 버스 승강장으로 돌진한 사고가 일어났다. 이날 사고는 코란도 차량이 정차중이던 벤츠차량의 후면을 추돌한후 버스승강장으로 동진한 사고로 옆 정차중이던 BMW승용차는 차량 사고 파편에 의해 피해가 발생했다. 사고가 난 코란도 차량에는 5명, 후면을 추돌당한 벤츠 3명, BMW 2명, 버스정류장 대기 승객 3명 등 총 13명이 부상을 입었다. 종로소방서는 우선적으로 요구조자를 구조했으며 119구급대를 동원해 부상자들을 병원으로 이송했고 가벼운 경상 사고자 11명.. 2022. 9. 13.
[사 건] 청주시 내수읍 인근에서 경영 압박 받던 회사 대표 극단적 선택 【청주일보】 명절 세밑인 8일 오후 2시경 청주시 내수읍 인근에서 회사경영 압박을 받던 A모씨(남 65세)가 차량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상태로 발견돼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가 2~3일전부터 연락이 안돼 집으로 찾아갔으나 유서를 남기고 사라졌다는 신고 접수로 경찰은 gps값으로 위치추적 진행해 차량 위치를 찾아냈다. 발견된 차량에는 번개탄을 피운 흔적이 있어 요구조자가 극단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을 하고 있다. 경찰은 회사 경영 사정이 좋지 않았다는 회사 관계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청주일보 임직원은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한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2022. 9. 8.
[사 건] 충북경찰 대마 재배 및 텔레그램을 통한 마약류 유통사범 검거 대마초, 코카인 등 11kg(14만명 동시 투약분), 12억 6천만원 상당 마약류 압수 【청주일보】 방수용 기자 = 충북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서는 서울시내 빌라에서 대마를 재배해 판매하고, 해외에서 밀반입한 코카인 및 신종마약을 유통한 재배·관리책 등 22명을 검거해 이 중 6명을 구속하는 한편, 해외로 도주한 총책 2명을 인터폴 적색수배하여 쫓고 있다. 총책들은 텔레그램 마약방을 운영하며 마약류를 밀반입해 하선들에게 유통을 지시하고, 이를 넘겨 받은 재배·관리책들은 운반책 등을 통해 전국에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4월 대마 밀경 첩보를 입수한 것을 시작으로 4개월간의 수사 끝에 이들을 검거하였고, 총 11kg(14만명 동시 투약분), 12억 6000만원 상당의 마약류를 압수했다. 앞으로.. 2022. 8. 31.
[사 건] 대전 국민은행강도살인, 그후 21년…맞춰지지 않았던 퍼즐 제자리 찾을까 대전경찰, 30일 용의자 검거 후 첫 공개 브리핑 21년 전 사건 발생부터 검거까지 궁금증 해소 기대 【청주일보】 뉴스1에 따르면 21년 만에 대전 은행강도 살인사건 용의자를 붙잡아 수사해 온 경찰이 그동안 진행된 수사 상황을 공개 설명한다. 대전경찰은 30일 오후 3시, 대전경찰청 한밭홀에서 강도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 수사 중인 A씨 등 2명에 대한 수사 상황을 브리핑할 예정이다. 브리핑은 9월 1일로 예정돼 있었지만 장기 미제 사건 해결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높아 일정이 앞당겨졌다. 이 자리에서는 백기동 대전청 형사과장이 용의자 검거 과정 등을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브리핑은 용의자 검거 이후 수사 상황에 대해 함구했던 경찰이 그동안 진행된 수사 상황 등을 처음으로 설명하는 자리여서 관심이 집.. 2022. 8. 31.
[사 고] 부산 서구 토성동 기계식 주차장 차량 추락 1명 부상 【청주일보】 29일 오후 8시 57분 경 부산시 서구 토성동 한 기계식 주차장에서 차량이 추락해 탑승한 운전자가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가 차량과 함께 추락해 부산중부소방서 구조대가 출동해 구조된 것으로 알려 졌다. 차량과 함께 추락한 운전자는 큰 부상은 아니었지만 추락한 치량 안에 갇혀 중부소방서 소방대원들의 도움을 받아 구조된 후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부소방서는 인원 21명 (소방18, 경찰3), 장비 4대(구조공작차, 충무펌프차, 창선펌프차, 창선구급차)가 출동해 인명 구조 후 경찰에 현장을 인계했다. 경찰은 추락한 운전자의 진술과 기계식 주차장 관리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 2022. 8. 30.
[사 고] 부산 상동 동서 고가도로 25톤 트럭 사고 【청주일보】 29일 오후 3시 52분경 부산시 상동(동서고가도로 진양사거리 위쪽, 주례에서 전포동 방향) 25톤 트럭 사고가 발생했다. 25톤 트럭이 동서고가도로 중앙분리대를 추돌한 후 분리대 위에 정지된 사고로 운전자가 부상을 당했다. 부산진소방서는 총 인원 15명(소방15명) 장비 5대(부산진 구조공작차, 생활차 주례급, 가야급, 주례펌프)를 출동시켜 구조에 나섰다. 부산진 소방서는 운전자를 구조한 후 경찰에 현장을 인계하고 철수 했다. 주변에 있던 구난관계차량은 도로 사고 현장을 신속하게 정리했으며 교통 소통을 위해 경찰과 김밀한 협조를 했다. 경찰은 사고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하고 있다. 2022.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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