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K김상문 회장,보은지역 학생들에게 1500만 원 상당 도서상품권 및 독서대 기탁
제산 평생학습 재단 만들어 오늘까지 총 4억5000만 원 보은에 기부 【청주일보】'책 일기를 숨쉬기처럼' 독서를 통한 교육을 강조하고 지역사회와 한 약속을 지켜오고 있는 IK그룹 김상문 회장이 오늘 지역 후배들을 위해 1500만 원 상당의 도서상품권과 독서대를 9일 보은교육지원청에 기부했다. 김상문 회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사업으로 성공한 후 고향과 후배들을 위해 지난 2000년 1월 26일 300만 원의 보은군 지역발전기금을 시작으로 후원금,교육기부금,장학금,다문화가족지원,학교발전기금,도서구입기금,도서상품권 기탁, 한자교실 운영지원금 등 각종 명목으로 모두 4억 5000여만 원을 지역에 기부했다. 김 회장의 후학들에 대한 애정은 남달라 보은 뿐만 아니라 청주시,김천시,인천시와 태국 치앙마이 학교에까지..
2021. 2. 10.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박래현, 삼중통역자” 순회전시 개최
20세기 한국 화단을 대표하는 여성작가 박래현을 재조명하는 회고 순회전 회화, 판화, 태피스트리 등 작품 총 104점, 자료 18점 공개 박래현 대표작 103점 외 김기창 “화가 난 우향”(1960년대) 1점 새롭게 선보여 시민과 함께하는 8미터 대형 ‘태피스트리 제작 워크숍’ 운영 오는 26일부터 5월 9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충북·세종=청주일보】 박래현, 노점, 1956, 종이에 채색, 267x210cm, MMCA소장. ‘사진=국립현대미술관 제공'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은 20세기 한국화단을 대표하는 미술가 우향 박래현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작가의 삶과 예술세계를 재조명한 ⟪박래현, 삼중통역자⟫전시를 덕수궁에서 종료하고 오..
2021.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