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대만, 온·오프라인 역사 문화 교류 성료
【청주일보】 지상범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도내 5교(초3교, 중2교)가 대만을 찾아 온·오프라인 역사문화 교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 사업은 교육부 공모에 선정된 5개 시·도교육청(충북, 충남, 전북, 강원, 인천)이 함께 진행한 "해외 온·오프라인 역사문화교류" 사업이다. 도내에서는 초등학교 3교(강내초, 부용초, 진흥초)와 중학교 2교(청주중, 추풍령중) 27명의 학생과 지도교사 7명이 방문단으로 대만을 찾았다. 도내 5교와 대만 신의(信義)초등학교 등 4교는 오프라인 교류 이전부터 쌍방향 온라인 역사 문화 교류 공동수업을 다회기성으로 실시했고, 오프라인 대면 공동 수업을 통해 미래 세대 간 서로를 이해하고, 글로벌 리더십 함양의 기회도 가졌다. ..
2023.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