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낭만이 있는 가족 휴양명소, 국립자연휴양림
다양한 편의시설과 할인정책으로 각광【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1일 전국 46개 국립자연휴양림이 겨울철 휴양명소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은 전국에 46개가 있으며, 휴양림별로 독립 숙박 공간인 숲속의집과 단체가 이용하기 좋은 산림휴양관, 텐트 없이 야영할 수 있는 캐빈하우스,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는 야영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은 면적과 이용 가능 인원수에 따라 객실은 주중 3만6000원, 주말 6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야영장의 경우 주중 1만원, 주말 1만1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국가보훈대상자, 장애인, 다자녀 가구, 지역주민 등에 대해 10~50%까지 시설 이용요금을 감면하며, 숲나들e를 통해 예약해 이용하..
2025.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