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코로나 19, 노래연습장발 여진ㅡ 자가격리 해제전 확진자 발생

 

[청주링보] 코로나 이미지

【청주일보】 청주시 코로나 19는 노래연습장발 확진에 대한 n차 감염의 끝물 여진이 지속되고 있다. 

22일 오전 10시 현재 노래연습장발 확진자 총계는 77명으로 도우미 18명, 노래연습장 운영자 4명, 이용자 30명, n차감염 27명 등으로 집계됐다. 

21일 자가격리중이던 노래연습장발 n차감염에 의해 2명이 격리해제전 P.C.R진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21일 발생한 코로나 19는 4명이 자가격리중에 발생했으며 3명이 신규 확진으로 분류됐다.

21~22일 발생한 신규 확진자들은 모두 밀착 접촉에 의한 코로나 감염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청주시는 217명 22일 5명이 발생해 누계 총 1381명이 확진 됐다. 

연령별로 보면 21일 20대 2명 50대 1명, 자가격리중 이던 10대미만 2명, 40대 1명, 50대 1명 등이다. 

22일에는 20대 끼리의 밀착접촉으로 20대 3명이며 22일 11시 현재 외국인 20대 2명이 추가로 확진돼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22일 충북코로나 19 는 누계 3257명이 확진됐으며 청주5명 충주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