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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청주시 코로나 19 노래방 관련 39명, 도우미 13명으로 증가 - 장례식 참석 일가족 5명도 확진

by 청주일보TV 2021.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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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코로나 임시 선별진료소 전경

【청주일보】 청주시 코로나 19, 확산세가 노래연습실 파동으로 총 39명으로 도우미는 11명에서 13명으로 확진자가 증가했다.

노래연습실 관련 자가격리 중이던 흥덕구 40대와 서원구 40대, 흥덕구 50대, 흥덕구 20대 2명, 40대 1명, 청원구 20대 1명등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노래연습장 관련 확진자는 총 39명으로 증가했으며 노래연습장 관련 관계자들의 확진세가 누그러들지 않고 있다.

제천 외국인 관련 36명이 확진 발생한 이후 청주에서 총 39명이 노래연습장 관련 내국인 간 접촉으로 확진이 발생하면서 양성판정에 최고점을 찍고 있다.

6월 3일~6월 5일까지 일가족 5명이 외가 쪽 춘천 장례식장에 다녀온 후 이들 일가족인 광주 거주 친척과 접촉 후 5명 모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부부관계와 모친 그리고 10대 초등생과 10대 미만 미취학 아동 등으로 청주시 보건관계자들은 노래연습장 n 차 감염에 의한 집단감염 발생 우려에 초긴장 하고 있다.

청주시는 8일 오전 11시 현재 확진자가 두자릿수를 넘은 12명이 발생해 코로나 19 확진세가 좀처럼 누그러들지 않고 있다.

현재 충북의 확진자는 3045~3057번까지 청주12명 진천 1명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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