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김익환 기자 = 청주시 노래연습장 도우미 확진으로 이에 따른 n차 감염 코로나 19 확산세가 증가하고 있다.
청주시는 6월7일 오전 11시 현재 충북도 누계는 3044명으로 청주시 확진자 누계는 1236명으로 4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청주시 보건관계자는 행정명령이 내려진 노레연습장 관련 도우미 확진세가 6월 7일 현재 총 32명으로 확산됐으며 이수치는 괴산교회에서 발생한 32명의 집단감염과 같은 수치로 곧 이 기록을 뛰어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근 보험회사등 우려할 만한 집단감염이 있었지만 급속도로 확진자가 증가한 것은 노래연습장 발인 것으로 집계결과 나타나고 있다.
이보다 많은 확진 인원이 발생한 것은 제천 외국인 관련 112명 검사에 양성이 36명 음성이 76명이 나온 집단 감염사례가 있다.
청주시는 현충일인 6일에도 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현재 7일 오전 11시 현재 4명의 확진자가 양성판정을 받아 검사결과에 따라 확진자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노래연습장 도우미 파동으로 노래연습장 670곳이 행정명령으로 문을 닫아 서민들의 애환이 담긴 노래연습장의 영업이 중단되면서 이에 따른 막대한 경제 손실이 있을 것으로 추론되고 있다.
또한, 노래연습장 폐쇄로 대부분 서민인 종사자들의 생활고가 가중될 것으로 예상돼 청주시는 이에 대한 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특히, 시간당으로 노래연습장에 알바 개념으로 근무하고 있는 종업원이나 임시직 종업원들에 대한 대책마련도 섬세하게 신경을 써야 할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청주시는 백신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과정에서 확진세가 꺽이지 않아 보건 관계자들이 코로나 19 방역 및 대책마련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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