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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의 날 맞아 시민운동 캠페인 전개
【청주일보】 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근장동 주민자치위원회(회장 김사만) 회원 20여 명은 4일, 환경의 날을 맞이해 오근장동 일원에서 3대 시민운동 캠페인을 전개하고,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해 청주시 3대 시민운동(청결·친절·질서) 캠페인을 실시하며 쓰레기 제로 운동을 홍보하고 주민들과 함께하는 환경보전 운동을 펼쳤으며, 도로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오근장동 거리 만들기에 앞장섰다.
오근장동은 주민자치위원회와 연합하여 ▲생활쓰레기 줄이기 ▲투명플라스틱 분리배출 홍보 ▲용기내 챌린지 등 다양한 캠페인을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김사만 주민자치위원회장은 “환경의 날을 통해 환경보전과 실천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3대 시민운동을 활성화하고 주민들과 함께 환경보호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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