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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충북은 반드시 바뀔 수 있습니다”…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청주시장 후보, 사전투표로 ‘변화의 한 표’ 호소

by 청주일보TV 2026.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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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4년·10년 미래를 결정하는 지방선거 사전투표 참여 호소문
청년·민생·첨단산업·통합 도정 약속하며 “투표는 충북을 바꾸는 가장 강한 힘” 강조

 

【청주일보】 이성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지사 신용한 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사전투표 참여를 거듭 호소하며 “충북은 반드시 바뀔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신 후보는 28일 오전 10시 30분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선거는 단순한 지방선거가 아니라 충북의 앞으로 4년, 나아가 10년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이라고 규정했다.

【청주일보】 더불어민주당 충북도지사 신용한 후보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사전투표 참여를 거듭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성기 기자

신 후보는 “내일부터 이틀간 사전투표가 시작된다”며 “충북도민 여러분께 간곡히 투표 참여를 호소드리고, 충북의 새로운 미래를 향한 약속을 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그는 “화려한 자화자찬 공치사 앞에 멈춰 있는 충북을 다시 뛰게 만들 것인지, 청년과 기업이 떠나는 충북을 변화시킬 것인지, 도민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꿔낼 것인지가 이번 선거에 달려 있다”고 전했다.

선거 기간 동안 도내 곳곳을 누볐다는 신 후보는 “시장 상인들의 깊은 한숨에 같이 눈물지었고, 일자리를 찾아 지역을 떠나는 청년들의 불안에 손을 맞잡으며 보듬었다”며 “농촌의 어려움과 ‘이제는 정말 충북이 달라져야 한다’는 절박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수없이 들으며 함께 달려왔다”고 밝혔다.

신 후보는 “충북은 대한민국의 중심”이라며 “반도체와 바이오, 첨단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갖춘 곳이고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우수한 인재, 탄탄한 산업 기반을 가진 지역이지만 그 가능성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청년은 떠나고, 지역경제는 침체되고, 도민의 삶은 갈수록 팍팍해지고 있다”며 “이제는 바꿔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도민의 삶의 질을 바꾸는 실력 있는 도지사가 되겠다”며 “말만 하는 정치가 아니라 결과를 만드는 행정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청년이 돌아오는 충북을 만들고, 좋은 기업과 좋은 일자리를 키우겠다”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다시 웃을 수 있도록 민생경제를 살리고, 농촌과 지역균형발전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공약했다.

특히 “충북형 AI 산업벨트와 미래 첨단산업 육성을 통해 충북을 대한민국 미래산업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만들겠다”며 “충북이 더 이상 수도권의 변방이 아니라 대한민국 혁신과 성장의 중심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치 행태와 관련해서는 ‘통합의 도정’을 내세웠다.

그는 “무엇보다 갈등과 분열이 아닌 통합의 도정을 펼치겠다”며 “구시대 낡은 사고와 인물, 근거 없는 비방·네거티브로는 결코 우리 충청북도를 미래로 이끌어 나갈 수 없다”고 지적했다.

스스로를 “젊은 황소”라고 소개한 신 후보는 “출마 선언에서 말씀드렸듯이 일체 네거티브를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켜왔다”며 “앞으로도 마지막 순간까지 네거티브를 배척하고 도민을 위한 정책 선거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치는 싸우는 것이 아니라 도민의 삶을 책임지는 것”이라며 “편을 가르지 않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충북을 만들겠다”고 했다.

신 후보는 선거운동 막판 총력전을 예고했다.

그는 “선거운동 마지막 순간까지 단 한 순간도 멈추지 않겠다”며 “선거운동 마지막 48시간 동안은 무박 2일 연속 선거운동에 돌입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충북을 바꿔야 한다는 절박한 마음 그대로, 잠을 줄이더라도 도민 한 분이라도 더 만나겠다”며 “새벽 시장에서, 골목 상권에서, 산업단지에서, 농촌 현장에서 도민의 목소리를 끝까지 듣겠다”고 다짐했다.

또 “낮에는 거리에서 도민을 만나고, 밤에는 지역 곳곳을 돌며 충북의 변화를 호소하겠다”며 “충북 전역을 쉼 없이 뛰겠다. 그만큼 이번 선거는 절박하다”고 했다.

그는 “정체된 충북을 반드시 바꾸고, 청년이 돌아오는 충북을 만들며, 도민의 삶을 바꿔야 한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끝까지 현장을 지키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신 후보는 “말로만 도민을 섬기겠다 하지 않겠다”며 “도민보다 편한 후보가 아니라 도민보다 더 절실한 후보가 되겠다”고 했다. 이어 “이념을 넘어 실용으로, 정쟁을 넘어 민생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이 변화는 저 혼자 만들 수 없다. 도민 여러분의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그는 “투표는 충북을 바꾸는 가장 강한 힘”이라며 “여러분의 한 표가 청년의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경제를 살리며,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바꾼다”며 “내일부터 시작되는 사전투표에 꼭 참여해 달라”며 “가족과 함께, 이웃과 함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신 후보는 “신용한, 끝까지 낮은 자세로 도민 곁을 지키겠다. 충북은 반드시 바뀔 수 있다. 그리고 그 변화는 도민 여러분의 한 표에서 시작된다”고 거듭 강조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이재명은 합니다. 신용한도 합니다. 이제 충북이 젊어집니다”라는 문구를 내세워 지지층 결집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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