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발전 위해 지금은 전략가, 통찰력, 종합적인 디자이너... 충북의 자부심 되찾는 공격적 경영 필요“
【청주일보】 이성기 기자 =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충북도지사 결선 경선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윤갑근 예비후보가 현재의 어려운 선거 국면을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윤 후보는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현재의 공천 과정을 "원칙과 기준이 지켜지지 않은 혼란스러운 상황"이라고 직격하면서도, 도민의 자부심을 세우는 '강한 충북'을 만들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정성 잃은 어려운 상황, 도민만 바라보고 간다“
윤갑근 후보는 인터뷰 시작부터 현재 당내 경선 과정에서 겪고 있는 고충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그는 "현재 우리 당의 공천 과정은 할 말은 해야 할 정도로 공정성을 잃은 부분이 분명히 있다"고 지적하며, 정치적 셈법이 아닌 실력과 명분을 갖춘 후보가 정당하게 평가받아야 함을 강조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그가 경선을 지속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윤 후보는 "혼란스러운 과정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이유는 충북의 미래를 걱정하는 도민들의 목소리 때문"이라며 "어려운 상황일수록 원칙을 지키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대구고검장 출신인 그는 박상용 검사의 국정조사에 대해서는 검찰 선배로서 미안함과 대한민국 법치붕괴가 심히 우려된다고 말했다.
'강한 충북'을 위한 공격적 경영과 재설계
윤 후보가 슬로건으로 내건 '강한 충북'은 단순히 구호에 그치지 않는다. 그는 충북이 더 이상 외부의 시혜에 의존하는 변두리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 충북의 대변화:현상 유지적인 태도에서 벗어나 충북 자체를 공격적으로 경영해야 한다.
• 근본적 재설계:중부권 특별자치도 추진과 청주공항을 중심으로 한 신성장 축 구축을 통해 대한민국 중심으로서의 위상을 되찾아야 한다.
• 자부심의 회복:도민들이 스스로 충북인임을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당당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4년 도정을 이끌 진짜 일꾼을 뽑아달라“
윤 후보는 이번 선거를 "지방 행정 전문가, 즉 4년간 도정을 책임지고 이끌 진정한 일꾼을 뽑는 선거"라고 정의했다. 그는 "정당성 있는 후보로서 중앙 정부를 논리적으로 설득하고 협조를 이끌어낼 준비가 되어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윤 후보는 도민들을 향해 "어려운 과정 속에서도 현명한 판단을 내려주실 것이라 믿는다"며 "충북의 자부심을 세우고 대한민국 발전의 핵심으로 만들 윤갑근에게 힘을 실어달라"고 간곡히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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