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어린이날 부산사하구 을숙도 감천동 공장 화재로 1명 사망

【청주일보】 5일 어린이날 오전 6시 33분 경 사하구 을숙도 873번길 감천동 수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전 층으로 연소 됐다. 

이날 화재는 출동한 부산사하구 소방대에 의해 오전 9시 7분경에 완전 진화 돼 약 2시간 40분 만에 상황이 종료 됐다. 

[청주일보] 부산사하구 감천동 수산공장 화재 (사진=사하소방서제공)

화재는 1층 내부에서 최초 발화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전확한 화재 원인은 정밀 감식을 통해 재산 피해액과 밝혀질 것으로 알려졌다. 

1명 사망 원인은 경찰과 합동으로 조사 중이다. 

화재가 발생하자 부산사하소방서와 부산소방본부 산하 230명이 출동 했으며 소방대 154명, 의용소방대 60명, 구청 4명, 경찰 12명이 출동했다. 

차량과 장비는 총 48대가 출동했으며 지휘차 1대, 펌프13, 탱크15, 고가1, 굴절1, 구조3,구급7, 기타7대 등이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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