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

【5분발언】 청주시의회 한동순 의원 ㅡ “4890억→3585억 축소… 봉명동 혁신지구 구조 변화 설명 필요”

by 청주일보TV 2026. 3. 25.
728x90
반응형

리츠 방식 전환·사업비 약 27% 감소… 시민 집단기억 공간 의미 반영 필요+

【청주일보】 이성기 기자 = 청주시의회 한동순 의원(아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은 봉명동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이 청주 도시재생의 모범적인 성공 사례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사업 구조 변화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공공성 확보, 그리고 실행 과정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는 5분발언을 했다 

.

【청주일보】  청주시의회 한동순 의원이 봉명동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이 청주 도시재생의 모범적인 성공 사례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사업 구조 변화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공공성 확보, 그리고 실행 과정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는 5분발언을 하고 있다  이성기 기자

봉명동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은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부지 약 4만 3천여㎡에 행정·문화·상업·주거 기능이 결합된 복합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약 3585억 원이 투입되는 청주시 도시재생의 핵심 프로젝트다.

특히 사업 대상지인 청주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은 1988년 개장 이후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청주시민들의 먹거리 유통을 책임해 온 공간이자, 시민들의 생활과 도시의 변화 과정이 함께 축적된 집단기억의 공간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 장소라고 강조했다.

한 의원은 “이처럼 오랜 기간 시민의 생활과 도시 기능을 함께 지탱해 온 공간이었던 만큼 향후 활용 방향 역시 단순한 공간 개발을 넘어 도시 기능의 연속성과 공공성의 관점에서 함께 검토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행정복지센터, 문화체육시설, 복합문화도서관, 스마트오피스, 공동주택 등이 들어설 예정인 만큼 쇠퇴한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산업단지와 도심을 연결하는 중요한 중심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처럼 대규모 사업일수록 사업 추진 방식과 재정 구조, 실행 과정에 대한 면밀한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사업은 당초 청주시 직접 시행 방식에서 공공출자형 도시재생 리츠 방식으로 전환된 만큼 사업의 추진 구조 자체가 변화한 상황”이라며 “공공성과 수익성 사이의 균형을 어떻게 유지할 것인지에 대한 관리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당초 약 4890억 원 규모로 계획됐던 사업이 현재 약 3585억 원으로 조정되면서 약 1300억 원, 약 27% 수준의 사업 규모가 조정된 만큼 사업 내용과 시설 구성 변화에 대해 시민들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설명과 소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도시재생 사업의 핵심은 단순한 건물 건설이 아니라 지역 경제와 공동체를 함께 살리는 데 있다”며 “원도심 활성화라는 본래의 취지가 사업 추진 과정에서도 충실히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한 의원은 “봉명동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은 단순한 공간 개발을 넘어 청주 도시재생 정책의 방향과 성공 여부를 보여줄 중요한 사업이 될 것”이라며 “특히 이 공간은 오랜 시간 시민들의 생활과 도시의 변화 과정이 함께 축적된 집단기억의 장소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들의 생활 속 집단기억이 축적된 소중한 공간인 만큼 도시재생의 본래 취지가 충분히 반영된 신중하고 책임감 있는 사업 추진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