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은 좋겠다,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있어서 이번엔 IR 제작지원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총 10곳의 스타트업에 투자유치의 첫걸음 국‧영문 IR 제작 돕는다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투자유치의 첫걸음 ‘IR’제작도, 충북콘텐츠코리아랩과 함께라면 문제없다.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주관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과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 운영하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이번엔 <문화콘텐츠 마케팅 지원사업_IR 자료 제작지원> 공모에 들어갔다.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공모는 투자 유치 시 필수 문서인 ‘IR(Investor Relations, 투자자들에게 제공하는 기업 정보 문서)’제작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충북 도내 사업자를 등록한 창업 3년 이내 문화콘텐츠 스타트업이 대상이다.
총 10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며, 국내 투자자는 물론 해외시장 진출까지 고려해 국‧영문 IR 제작에 기업 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스타트업의 단계적 성장을 도울 비즈니스 모델 수립도 지원할 계획이다.
창업 초기 단계에서 겪는 어려움을 관련 전문가와 일대일 멘토링을 통해 해결할 수 있게 돕는 것으로, 스타트업들의 도약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투자유치부터 성공 비즈니스를 위한 멘토링까지, 스타트업에게 일석이조의 기회가 될 이번 <문화콘텐츠 마케팅 지원사업_IR 자료 제작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충북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밖에 <문화콘텐츠 마케팅 지원사업_IR 자료 제작지원>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충북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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