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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일보 = 청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청주시 청년정책연구회’는 3일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돌입했다.

‘청주시 청년정책연구회’는 신민수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우균, 신승호, 이한국, 김은숙, 김준석, 박승찬, 정재우 의원 등 총 8명이 참여한다.
발대식에서는 연구활동 및 목적 등을 설명하고 향후 연구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청년정책연구회 신민수(도시건설위원회) 대표의원은 “발대식을 통해 청주시 청년정책연구회의 첫걸음을 내딛었다”며 “청년들이 행복한 오늘, 꿈꾸는 내일을 만들 수 있도록 좋은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청년정책연구회는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청주지역 청년들과 청년정책 관련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발표회, 간담회등을 수시로 열어 청년 의견을 수렴한다.

또한 청년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토론회를 통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맞춤형 청년정책을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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