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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북 코로나19, 청주핸드볼 팀발, 증평 교회발 확진 이어가

by 청주일보TV 2021.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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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익환 기자

 

27일 휴일 오후 5시 20분 총15명 확진

[청주일보] 페이스북 #간호사이야기에서 폄( https://www.facebook.com/hashtag/)

【청주일보】 충북지역 코로나 19는 증평교회발, 청주 핸드볼팀발 확진세가 26일보다 다소 줄어든 확진세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39명에 확진자에 이어 충북 코로나 19는 2114~2128번까지 27일 오후 5시 20분 현재 총 15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청주 7, 충주 1, 제천 3, 증평 1, 진천 1, 괴산 1, 음성 1명 등이 발생했다. 

충북코로나는 제천 사운발이 안정되면서 청주 SK호크스 핸드볼팀 발 n차감염이 산발적으로 일어나면서 청주 보건당국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특히 청주 보건당국은 코로나 방역을 위해 햇수로는 3년차에 접어들면서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으며 백신 접종으로 한때 희망을 품고 있었으나 최근 예상과 다르게 가파르게 확진세를 보이고 있어 보건 관계자들의 방역 업무에 지친 기색이 역력하다. 

청주 SK호크스 핸드볼 선수와 접촉한 상당구 거주 40대와 흥덕구 거주 20대가 양성판정을 받았다.

청원구 소재 어학원을 다닌 10대 1명과 30대 1명과 흥덕구 거주 20대는 경로불상의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26일 양성 판정을 받은 주간보호센터 50대 직원의 접촉자로 분류된 흥덕구 거주 80대와 50대도 양성판정을 받았다.

제천에서는 사우나발 일가족 연쇄 감염이 발생해 목욕탕발 확진이 지속되고 있다.

양성판정을 받은 제천시 30대 1명과 60대 2명은 부모와 자녀 사이다.

지난 15일 사우나발 충북 1980번째 제천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된 30대 자녀와 60대 부모도 자가격리 해제 전인13일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40대 충주 확진자는 타지역(대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전날 선별진료소에서 P.C.R 진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음성군 50대는 무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진천군 40대 확진자는 청주 직장 동료(청원구 소재 어학원) 확진자 접촉으로 26일 진단검사를 통해 27일 확진 됐다. 

증평에서는 26일 교회발 20명의 집단 감염이 발생했으며  확진 판정을 받은 증평 60대는 교회 신도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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