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급 부이사관급 1명 4급 서기관급 5명 승진 예상 【청주일보】 청주시가 3~4년차 4급 국장 급 및 5급 사무관등 대규모 인사를 앞두고 하마평이 오가고 있다.
특히,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이상률(3급) 실장 후임으로는 현 상당구청장인 신학휴 구청장이 거론되면서 구청장 인사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석 예정인 구청장은 승진으로 자리이동이 예상되는 신학휴 상당구청장 , 공로연수및 조기퇴직하는 김응오 서원구청장, 손민우 흥덕구청장 등 3명으로 압축되고 있다.
그동안 이동설이 있었던 박봉규 청원구청장은 내년 상반기 공로연수로 공직생활을 마무리 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려 청원구청장은 변동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이상률 경제실장과 홍순덕 복지국장, 그동안 여러가지 이유로 명퇴 시기를 놓친 김종관 농업정책국장이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오송참사로 속앓이 했던 이상률 경제실장은 12월 공로연수로 공직생활을 마무리 하고 어떤 행보를 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내부문제로 시기가 불투명하던 김종관 농업국장도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 박원식 도서관 평생학습본부장은 현재까지 방향이 잡히지 않아 당분간 공직을 유지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따라 총 6명의 3급1명과 4급 5명의 1월 1일자 승진 인사가 교육자원이 확보되는 12월 말경에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청주시는 매년 교육자원 확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행안부와 충북도청의 통보가 미정이며 매년 관례대로 연말시기인 23일~24일 경에 교육자원이 확보 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교육자원 확보는 12월 13일로 입법 예고돼 심사중에 있는 "지방자치법 제71조제7항제1호 중 “인구 5만 미만의 시ㆍ군과 광역시의 자치구: 지방서기관”을 “인구 50만 미만의 시ㆍ군 및 자치구: 지방부이사관”으로 하고, 같은 항 제2호 및 제3호를 각각 삭제하며, 같은 항 제4호를 제2호로 한다."
이에 따라 현재 충북도내 청주시는 2급 이사관이 제천시와 충주시 등 모든 지역이 3급 이상 으로 모두 교체되며 현재 부이사관이 부단체장으로 있는 지역은 충북 진천군, 음성군, 옥천군등이 있었다.
2025년 1월에는 인구 5만 상한선으로 제외됐던 나머지 지역인 괴산군, 증평군, 보은군, 영동군, 단양군, 등에 부단체장이 3급 부이사관으로 승진 되면서 충북도청의 인사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청주시에 배당되는 2명의 4급 서기관급 교육자원도 시기가 늦춰질수 있다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청주시는 이런 맹점에서 인사위원회가 2024년 12월 마지막주에 여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청주시는 현재 4급 연수교육에 들어간 염창동 국장 과 안용혁 국장이 교육을 마치고 복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주시는 최소한 2명의 교육자원 선발에 서기관급 인사를 배려 해야 하며 특히 6명의 서기관 승급에 행정직이 겸직하고 있는 기술직 1명이 포함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흘러나오고 있다.
따라서 순수 행정직 승급은 6자리중 4자리가 될 것으로 관측되며 1자리가 기술직으로 환원되며 복지직 1명을 제외하면 순수 행정직은 4자리가 될 전망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범석 청주시장의 하반기 중요한 인사가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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