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6번째 충북여성소비자단체협의회 출범식 가져ㅡ장일상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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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여성소비자단체협의회 출범식 풀영상

【청주일보】 신희진 기자 = 19일 오후 1시30분 청주시 방서동 여성프라자에서 충북 여성소비자단체협의회가 전국 6번째로 출범했다. 

충북소비자단체협의회는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 충북지회(장일상회장), 소비자교육중앙회(김지연회장), 한국부인회 충북지부(임은혁지부장), 대한어머니회등 4단체가 모여 충북여성소비자단체협의회를 발족시켰다. 

이날 발대식에서 회의를 통해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 충북지회 장일상회장을 ‘충북여성소비자단체협의회’ 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 했다. 

장일상 회장은 추대사에서 ”소비자는 왕이다. 라는 단어를 꺼내며 변화하는 상권에 대한 소비자들의 디지털 권익을 위해 노력해야 할때”라고 강조했다. 

[청주일보] 충북여성소비자단체협의회 출범식에 참석한 내외빈들이 포퍼먼스를 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내빈은 남인숙 한국부인회 총본부 회장 겸 한국소비자단체 제 26대 협의 회장 ,  서승우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 송영란 충북여협 회장, 이옥규 충북도의원, 남일현 청주시의원,

충북도 오경숙 여성정책관, 이범석 청주시장 부인 정은경씨,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충북지원  조백희 지원장, 고향주부모임 이한자회장, 샹그린 권역센터 정창수 대표 등이 참석했다. 

4개 단체는 충북 11개 시군지회 지회장 및 임원들이 대거 참석해 300여명이 모여 충북소비자단체협의회 발족식에 참여했다. 

이날 축사 및 인사말, 격려사에서 소비자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참석한 내빈들과 무대에서 소비자 권익증진하자, 스마트한 녹색소비생활 실천하자, 녹색소비생활 촉진하자, 등  앰블랜을 들고 포퍼먼스를 진행했다.

충북소비자단체협의회는 향후 4개 단체가 모여 소비자 운동에 대해 회의를 거쳐 실천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