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택시 기본 현안 부터 꼼꼼히 따져 해결 한다”[청주일보유튜브] https://youtu.be/RzoIeOaD5UU
【청주일보】 청주시 개인택시지부가 11월 1일 부터 제 9대 신임 지부장인 정태순 씨가 업무를 시작했다.
14일 오전 11시 방서동 여성프라자 1층에서 택시 협회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해 정태순 지부장의 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외부보다는 내부의 화합을 강조하는 의미로 외부 초청인사를 최소한으로 초청 했으며 충북택시조합과 운송조합이사장 등 개인택시 지부와 협력 관계에 있는 단체를 중심으로 초청했다.
이외 개인택시 지부 임원 및 가족들이 대거 참석해 화합을 강조했다.
정태순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개인택시 30여년의 경험을 되살려 지부원들의 복지향상과 권익을 보호하고 청주시민의 발로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일규 충북조합 이사장은 “제9대 청주시 개인택시 정태순지부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지부원들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축사를 했다.
이어 임명장을 정태순지부장에게 꽃다발과 함께 수여 했으며 취임을 축하했다.
김기정 변호사는 축사에서”정태순 지부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도로를 누비는 개인택시 지부원님들의 도로교통법이나 운전하는 동안의 다반사 일에 도움이 되는 일이면 기꺼이 나서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개인택시 지부는 취임식을 필두로 조직 정비에 들어갔으며 그동안 시끄러웠던 문제에 대해 한가지씩 중점적으로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정지부장은 ‘안심콜’ 재건을 위해 조직 정비에 우선적으로 돌입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부원들의 호소가 가장 많은 부분부터 법적인 테두리에 있는 문제부터 해결해 나가기로 했고 이에 따라 청주 정치권인 민주당 4명의 국회의원들에게 개인 택시 현시점을 브리핑하고 함께 숙의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청주시는 취임식에 이범석 청주시장 대신 참석한 대중교통과장이 참석해 지부원들과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로 협조 의사를 밝혔다.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청주개인택시지부의 제9대 정태순호를 바라보는 지부원들의 기대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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