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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 ‘정부혁신 왕중왕전’ 본선 진출

by 청주일보TV 2024.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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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최종 왕중왕 결정

【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4 정부  혁신 왕중왕전’ 본선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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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혁신 왕중왕전’은 범정부 우수 혁신사례를 발굴, 확산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혁신 분야 경진대회로

올해부터 ▲미래를 대비하는 정부 ▲문제를 해결하는 정부 ▲디지털로 일하는 정부 등 3개 분야에서 우수사례를 선정해 최종 ‘왕중왕’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은 앞서 ‘미래를 대비하는 정부’ 분야에서 예선을 통과(8.6.)하였고, 타 예선 분야(9~10월)가 마무리된 결과 총 647개 신청 사례 중 최종 13개 본선 진출 우수사례*에 포함됐다.

 *13개 사례(중앙 5/ 복지부 등, 광역 3/ 충북 등, 기초 2/ 화천군 등, 공공 3/ 주택도시보증공사 등)

아울러, 오는 14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4 정부혁신 왕중왕전’ 대국민 발표심사에서 최종 순위가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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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선 시상규모 13점 : 대통령상(대상 1개, 금상 5개), 국무총리상(은상 7개)

김두환 도 경제통상국장은 “우리도 틈새 일자리 특화사업이 전국 혁신우수 사례로 인정받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착실히 발표 자료를 준비해 충북을 넘어 대한민국의 대표 상생 일자리 사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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