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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영환 충북도지사, 장돌뱅이 광폭 행보

by 청주일보TV 2024.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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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섭 환경부장관 조찬 회동, 수질개선 계획 협조 건의
한덕수 총리, 이주호 사회부총리, 조규흥 보건복지부장관 환담
SK 최태원 회장 오찬 간담, 청주국제공항 화물 관련 대화
16日, 유인촌 문체부장관 만나 문화체육 현안 건의

【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이달 18일 서울의 한 식당에서 김완섭 환경부 장관과 조찬 회동을 가졌다.

한덕수 국무총리, 최태원 상공회의소 회장, 김완섭 환경부장관 면담

이 자리에서 김영환 지사는 청남대가 44년 만에 규제 완화된 것에 대한 감사인사와 함께 2032년까지 도내 모든 하천의 수질을 1등급(미호강 2등급)으로 개선하겠다는 충북도의 수질개선 계획에 환경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건의했다.

또한, 탄소중립 이행 및 업사이클링을 통한 녹색 중심의 레이크파크 실현 등으로 환경부와의 협력 관계도 공고히 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김 지사는 서울 롯데월드타워로 이동해 저출산 대응 및 임신·출산 친화 환경 조성에 적극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7회 아이가 행복입니다 어워즈」 행사에 참석해 ‘출산 친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를, 이주호 사회부총리(교육부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환담했다.

아울러, 김 지사는 이날 SK그룹 최태원 회장(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의 오찬 간담 자리에서 청주국제공항 화물 및 외국인 유학생 문제와 관련해 폭넓은 대화를 나누는 한편 기업들이 저출산 대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김 지사는 지난 16일에도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만나 ▲오송역 선하공간 활용 ▲청주종합경기장 등 낙후된 체육 인프라 확충 ▲충북아트센터 건립 국비 지원 등 문화체육 현안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건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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