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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교육] 충북교육청, 코로나19 백신 1차 우선 접종 대상자 확정

by 청주일보TV 2021.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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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주 보건교사 등 1905명 아스트라제네카(AZ) 접종

【청주일보】 이성기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지난 15일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코로나19 예방접종 2분기 시행계획에 따라, 코로나19 백신 1차 교직원 우선 접종 대상자 1905명(대상자 2963명 중 64.2%)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금번 1차 교직원 우선 접종 대상자는 질병관리청 계획에 따라 접종 동의를 거친 특수교육 교사·교직원, 유치원·초중등교 보건인력으로 4월 1주 1차 접종 후, 6월 3주 2차 접종을 실시한다.

3월 4주까지 질병관리청에서 접종대상자를 시스템에 입력하면 보건소에서 명단을 확인하고 접종대상을 확정하며, 대상자는 예약된 일정에 따라 근무지 기준 관할보건소에 내소하여 접종을 실시하게 된다. 

 ※ 별도의 백신휴가는 없음(개인 복무 사용 가능) / ’20.3.15. 발의된‘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 시 도입

또한, 충청북도교육청은 6월 2차 교직원 우선 접종 대상자인 유치원, 초등교사(1~2학년), 돌봄인력 등 3015명을 대상으로 접종 희망자 조사 후 백신 접종을 실시 할 예정이며, 순차적으로 도내 전 교직원이 접종을 완료 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 3015명 [유치원 교사 1328명, 초등(1~2학년)교사 1289명, 돌봄인력 398명]
  ※ 대상자는 교육부에서 세부기준 확정시 변동 될 수 있음

도교육청 관계자는 “질병관리청과 교육부 백신 접종 계획에 따라 적극 추진 할 것”이라며, “백신 접종 이후에도 코로나19 종식 전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에 지속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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