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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 21기 충북 지역 회의" 개최

by 청주일보TV 2024.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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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통일 독트린'에  관한 정책 건의 ㅡ 자유통일 의지 결집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충북지역회의 (부의장 박경국) 는 27일 한국가스안전공사 대 강당에서 충북 지역 자문 위원 3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 21기 충북 지역 회의'를 개최 했다. 

개회식에서 민주평통 의장인 윤석열 대통령은 영상 메세지를 통해 자유 통일의 비젼과 로드맵응 담은 '8.15 통일 독트린'의 취지를 다시 한번 밝히면서 "자유 통일 대한민국의 미래로 나아가려면, 무엇보다 우리 국민이 자유의 의미와 자유의 가치 체계에 대해 굳건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고 강조 햤다. 

[청주일보] 혁신도시 한국가스안전공사 에서 열라는 민평통 회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민평통 충북제공)

회의에서는  ▲충북지역 21기 (지난해 9월 1일~내년 8월 31일 까지 2년 간) 활동 현안 보고 ▲정책건의  ▲결의문 채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정책건의에서는 '8.15 통일 독트린'에 관한 세부 추진 방안으로 "'북한 이탈 주민의 역할 확대, 통일교육 프로그램 활성화, 남북한 경제 환경 관련 대화 협의체 설치 운영'등 다양한 방안이 제안 됐다. 

민주평통 충북지역회의는 '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을 위해 각 지역에서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 활동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 할 예정이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다음 달 23일 까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법'제29조에 따른 국내지역회의를 전국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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