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24·민간축제 지원 육성사업 활성화에 노력
전국 민요·판소리·무용·기악·연희·국악 경연대회 열려
【청주일보】 ◆"제2회 삼각산 소나무예술제"
한누리예술협회(유미애 회장)가 주최하고 한누리예술단이 주관하여 2024. 10. 06. 서울시 강북구 솔밭공원에서 '2024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 육성사업'으로 제2회 삼각산 소나무예술제를 개최한다.
유미애 한누리예술협회 회장은 이번 예술제는 이날 오전 11:00부터 18:00까지 솔밭공원에서 열리며, “강북에서 전통음악과 소나무 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멋과 흥을 더해 삼각산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한다.
그리고 이날 축제에는 지역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판소리, 남도민요, 전통춤, 전통가요, 판굿, 외줄타기 공연과 소나무그림전, 소나무시화전을 비롯해 소나무설화뮤지컬, 공연이 펼쳐진다" 며, 또 "소나무와 관련된 먹거리와 축제위원회에서 준비한 소나무 그리기, 아트마켓, 국악 배우기, 전통놀이, 서당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된다”라고 했다.
이날 시민들이 축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갖고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가져주길 기대하고 있다.
◆“제1회 삼각산 전국 국악경연대회”
‘제1회 삼각산 전국국악경연대회’ 09:00 시작하여 민요와 판소리를 솔밭공원에서 열고, 무용⦁기악⦁연희, 부문을 솔밭국악당에서 신인부·일반부·명인부·단체부·학생부로 나눠서 경연대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각 부문 경연을 거친 후 솔밭공원에서 수상자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상훈을 보면, ‘종합대상 서울시장상 1명’, 최우수상 서울시의회 의장상 1명, 우수상 강북구청장상 1명, 장려상 한누리예술협회 회장상 2명, 이다.
그리고 단체부문 특별상 2명, 우수예술인 국회의원상 약간명, 초, 중, 고, 학생부 부문별 상이있다. 점수가 같았을 때는 연장자 순이며, 시상내용과 시상인원은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 있다.
유미애 회장이 대회장을 맡아 제1회 삼각산 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하게 된 이유에 대하여 “강북구에서 국악 경연대회를 통해 우수한 국악인을 발굴하고, 전통문화 계승·발전과 국민에게 민족문화의 우월성을 널리 알리려고 한다”라며, 또한 ”강북구를 국악 문화도시로 거듭나게 하기위하여 전통문화 진흥에 앞장서고자 본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라고 하였다.
유 회장은 이날 "축제와 경연대회를 동시에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 육성사업 활성화 노력에 지역민들이 시 문화행정에 더욱더 깊은 관심을 갖고 축제를 통해 바라봐 달라면서 주민들이 축제에 출연한 예술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기를 소망"하였다.
이와 더불어 한누리예술협회 주최, 한누리예술단, 사)전통예술진흥회, 강북구공연예술연합회 후원으로 치러지는 제1회 삼각산 전국 국악경연대회 참가자들이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하여 원하는 상을 차지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이날 행사는 라이브커머스로 청주일보TV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방송될 예정이다.
'문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부인회 영동군지회 ‘제3대 장문정 회장 취임’식 열려 (5) | 2024.09.22 |
---|---|
서울 섹소폰의 향연, '제3회 우이령옛길 색소폰 문화축제' 개최' (2) | 2024.09.21 |
희망과 아픔이 공존하는 청주시 강내면 미호강 ㅡ‘제3회 흥덕쿵 미호강 환경교육 축제’ 열린다. (0) | 2024.09.19 |
사) 한국부인회 충북지부 창립 60주년 기념행사, ‘2024 청원생명축제’에서 성대히 개최 예정 (0) | 2024.09.19 |
제1회 음성군수배 및 명작장사 씨름대회ㅡ 관중들 예측불허의 화려한 기술 구사에 탄성 자아내 (4) | 2024.09.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