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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충북도 정무부지사에 김수민 전 국민의힘 국회의원 내정

by 청주일보TV 2024.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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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정 사상 첫 여성 정무부지사로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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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일보 = 정선용 충북도 행정부지사는 19일 오전 11시 충북도 브리핑룸에서 정무부지사로 김수민 전 국회의원을 내정하고 임용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히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청주일보】 정선용 충북도 행정부지사는 19일 오전 11시 충북도 브리핑룸에서 대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청주일보

정행정부지사는 충북도가 김수민 전 국회의원을 정무부지사에 내정하며 도정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만약 김수민 전 국회의원이 정식으로 임용된다면 충북도정 사상 첫 여성 정무부지사라는 이정표를 세우게 된다.

김수민 내정자는 충북도청의 전략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가진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충북도는 김수민 전 국회의원을 정무부지사로 내정한 사유로 세 가지 주요 이유를 밝혔다.

 

첫째, 청년층과의 소통 및 생활 행정 인프라 구축 기여

김수민 내정자는 청년여성으로서 청년층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충북도의 매력적인 도시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워킹맘으로서 저출산 문제와 육아 보육 정책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관련 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최적의 인재로 평가받고 있다.

충북도의 생활 행정 인프라를 강화하고, 청년층과 가정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둘째, 정무적 감각과 실무 능력 

김수민 내정자는 국회의원 시절과 집권 여당의 주요 당직을 역임하며 축적한 정치적 경험을 바탕으로 정무적 감각과 실무 능력을 갖추고 있다.

국회와 도의회, 언론 및 정당과의 협의 및 조정 업무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로, 충북도의 정책과 업무를 조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셋째, 홍보 및 발전 기획 전문가 

브랜드호텔의 전 대표이사와 국민의힘 홍보 위원장으로서의 경력을 통해 김수민 내정자는 충북도의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할 수 있는 홍보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민선 8기의 "대한민국 중심, 충북"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충북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기획하는 데 필요한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김수민 내정자는 1986년 청주에서 태어나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됐으며, 바른미래당 충청북도당위원장, 최고위원 겸 전국청년위원장, 국민의힘 홍보본부장 등 다양한 정치적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러한 경험은 그녀가 충북도의 정무부지사 역할을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데 큰 자산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김수민 내정자는 관련 법에 따라 결격사유 조회 등의 절차를 거친 후, 내달 2일 정식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충북도는 김수민 전 국회의원이 도정에 가져올 변화와 혁신을 기대하며, 그녀의 임용이 충북도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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