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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시의회 경제문화위원회(위원장 김성택)는 이번 15일 문화제조창을 답사하여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청주시의회 경제문화위원회 의원들은 오전에 문화제조창을 방문하여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에서 추진하는 사업 설명을 듣고 충북콘텐츠코리아랩과 첨단문화산업단지 등을 답사하였으며, 지난 12일에는 새로운 공방거리로 변모한 옛 내덕동 밤고개 일원에 설립된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 개소식에 참가하여 주요시설을 방문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현장방문은 제3대 청주시의회 후반기 경제문화위원회가 구성되고 난 첫 공식방문으로 재단 기본현황 및 주요 관리시설 현황 등에 대한 간담회, 시설견학 순으로 이루어졌다.
김성택 경제문화위원장은 “앞으로 경제문화위원회 소속 위원으로써 활발한 활동을 하겠다.”며, “내덕동에 문화 클러스터가 구성되어 청주시가 공예, 창작의 중심지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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