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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고속터미널 인근 교통지옥 예상된다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금호속리산고속노동조합은 17일 오전 9시 30분 청주시청 앞에서 청주고속터미널 길거리 길거리 고속버스 승·하차장 건설을 반대하는 집회를 가졌다.
이들은 청주시가 고속터미널 앞 이랜드타운힐스, 블루지움 앞 녹지공간 가로수를 뽑아내고 도로변 승차장을 건설하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이랜드 앞에 승차홈 3개를 설치해 새벽 5시40분부터 밤 11시 30분까지 운핼할 예정이며 이것은 녹지공간과 가로수의 훼손과 하루종일 매연이 배출되는 상황인데도 건축사업의 지원을 위해 공공부지를 훼손해야 하는데 주민의 의견을 듣기 위한 공청회도 열지 않고 임의로 사용을 결정한 잘못된 정책 결정이므로 철회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더구나 이 정책은 이랜드타운힐스, 블루지움 입주민, 주변 상가 고객의 교통불편을 최악으로 하는 것으로 출·퇴근 극심한 교통정책을 최악으로 만드는 것으로 고속버스 승·하차장 이용고객은 인근 상가 화장실을 사용해야하며 주차장을 제공할 계획이 없기에 이랜드 골목 주차난이 발생할 것이라고 전했다.
시외버스터미널 부지는 청주시 소유로 시외터미널의 넓은 공간을 냅두고 길바닥에 가로수를 뽑아내고 고속버스 승·하차장 건설을 하려고 하는건지 이유를 모르겠다고 한탄했다.
고속버스, 시외버스, 시내버스, 전세통근, 택시, 자가용 이용자 모두에게 피해가 최소할 수 있도록 고속터미널 이전을 재추진해야 한다고 말하며 집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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