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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가 도심 주차난 해결을 위해 주차장 나눔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학교, 민간 기업, 교회 등과 개방주차장 협약을 체결해 부설주차장을 시민들에게 개방해주고, 시에서는 해당 주차장 시설 개선비를 보조해준다.
지난 2018년부터 학교, 교회, 백화점, 예식장 등이 적극 참여해 총 9곳의 주차장(1070면)을 개방했다.
주거지역 부지를 확보해 공영주차장을 설치하는 경우 주차구역 당 평균 7000만 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것을 고려하면 700억 원 이상의 예산 절감 효과를 본 셈이다.
올해는 성동교회(담임목사 고광희)와 개방주차장 협약을 체결했다.
성동교회는 수요일, 일요일 교회 예배시간과 기타 행사를 위해 조정ㆍ통제하는 시간을 제외하고 부설주차장(50면)을 평시 개방할 예정이다.
시는 도심의 주차난 해결을 위해 주차장 개방을 적극 유도해 개방주차장 협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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