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 하반기 상임위 원구성 순탄하게 진행- 양당 의총 완료

국힘 의회운영 남연심, , 복지 유광욱, 도시 안성현, 농업 박노학 ㅡ민주 경제문화 김성택, 안전행정 김영근, 보건환경 변은영.

청주시의회 본회의장

 

【청주일보】 김익환 기자 =  청주시의회가 다수당인 국민의힘(22석) 민주당(19석) 무소속 1석 등으로 구성돼 의장, 부의장 선거에 이어 상임위원장 구성을 국힘이 의총을 열러 완료했다. 

국힘은 배정된 4개상임위에 의회운영 남연심(재선), 농업정책 박노학(3선), 복지위원 유광옥(재선) , 도시건설 안성현 의원(3선)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몫의 보건환경에 변은영 의원(재선), 경제문화 김성택 의원(4선), 안전행정 김영근 의원(3선)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청주시의회 하반기 원구성은 7월1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마무리 할 것으로 보인다. 

청주시의회 전반기 임기는 이달 30일로 내달 1일 본회의 전까지며 시의회는 본회의가 끝나면  첫 발걸음으로 오후 2시부터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청주청원 통합 1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상임위 배분에 여당이 관례처럼 가지고 있던 행정안전위원회와, 경제문화위원회를 야당에 넘겨주고 상생을 택한 청주시의회의 의정이 어떤모습으로 나타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