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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사 건] 청주시 복대동 다세대 주택에서 3개월 남아 숨져

by 청주일보TV 2021.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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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시 흥덕구 한 다세대 주택. 

【청주일보】 13일 낮 12시 32분경(소방접보시간)청주시 복대동 한 원룸에서 생후 3개월 된 남자아이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40분 경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한 다세대주택에서 생후 3개월 된 A군이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19소방구급요원들이 긴급출동으로 현장에 도착시 보호자는 A군에게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아는 소방구급대 도착시  호흡곤란에 이어 청색증의 증세를 보여 119 구급대에 의해 충북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소생하지 못하고 숨졌다.

경찰은 A군 보호자 어머니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A군의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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